전시와 프로그램
노경애 〈안무를 위한 리서치〉 워크숍 2부
2022년 11월 0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했습니다.
  • 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 토 · 일 · 공휴일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7시
  •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6시
  • 《서울 문화의 밤》 운영 매주  금요일
  • 오전 10시–오후 9시
  •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1월1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행사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 세마 러닝 스테이션

행사기간

2022.11.04 오후 1:00– 2022.11.04 오후 4:30

대상

청소년 성인

참여구분

비회원

모집정원

20명

신청기간

2022.10.24 오전 9:00 – 2022.10.31 오후 6:00

참가확정발표일

2022.11.01 오후 1:00

행사안내

2022 서서울미술관 사전프로그램 《이례적인 시간, 불확실한 움직임》


〈예술 연구 : 제작과 해석〉


노경애 〈안무를 위한 리서치〉 워크숍 1, 2 부

노경애 안무가는 단순하고 기본적인 것들을 질문하며 작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 질문들을 예술적 방식으로 사유하며 고유한 안무와 리서치 방법론을 실험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그녀의 예술작업과 예술교육이 같으면서 다른 모습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몸을 시간과 공간에 배치하여 이루어 가는 안무의 과정을 다룬다.

작가의 리서치 과정이 어떻게 안무에 다다르는지 그 창작의 과정을 함께 경험하며, 각자와 삶에서 운동성을 발견하고 몸의 부분들을 다르게 작동시켜 움직임을 만들어간다.


▷ 일시 : 2022.11.03.(목) 13:00-16:30, 11.04. (금) 13:00-16:30

▷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 러닝스테이션

▷ 모집인원 : 15명 * 1, 2부 모두 참석이 가능하신 분 우선 접수

▷ 신청기간 : 10월 24일(금) - 10월 31일(월)

▷ 참가 신청 확정 : 11월 1일(화) 메일 전송


노경애  

안무가, 리처서, 예술교육가다. 네덜란드의 ArtEZ University of the Arts에서 안무를 전공하고, 2003년부터 벨기에에서 활동하면서, 2005년~2016년 유럽의 안무가들과 벨기에 콜렉티브 그룹 CABRA로 활동했다. 2010년부터 한국에서 아트엘ArtEL을 창단하여 신체 움직임을 중심으로 사운드, 영상, 시각예술과의 협업을 해오고 있다.

기호, 결합과 배치, 듣기 등에 관심을 가지며, 움직임과 글자, 소리, 공간, 사물을 통해 작업을 이루어 간다. 퍼포먼스 작업과 함께 최근 다양한 리서치 프로젝트를 통해, 작업의 방법론을 관객과 공유하는 작업들을 해오고 있다.


사진 : 박해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