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미술가들을 위한 레지던시 지원 공간입니다. 난지한강공원, 노을공원, 하늘공원 사이에 있는 침출수 처리장을 개조하였으며, 서울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25개의 작업실, 연구실, 원형 전시실과 야외 작업장에서는 국내외의 역량 있는 작가와 연구자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합니다. (전경사진: ⓒ Kim YongKwan)
대여 가능한 유모차, 휠체어가 없습니다.
(※ 내비게이션에서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검색)
대형 천막으로 이루어진 작업장으로 입주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장비와 도구가 마련되어 있으며, 실내 작업이 어려운 대형 작품이나 조각, 목공 등의 작업이 가능한 공용 야외 작업 공간입니다. (총면적 72 ㎡)
유휴시설인 침전조와 농축조 시설을 전시 공간으로 개조한 난지 전시실은 둥그런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여 일반적인 전시 공간과 달리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입주 작가들의 전시 및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총면적 232 ㎡)
8개의 개인 전용 스튜디오와 회의실이 있으며, 기타 생활 시설로 공용 주방, 세탁실, 샤워실 등이 있습니다. 스튜디오에는 국내외 순수미술 작가와 연구자가 입주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회의실에서는 입주자들 간의 다양한 회의와 강연이 가능하도록 영상 음향 장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총면적 616 ㎡)
17개의 개인 전용 스튜디오와 자료실, 프로그램 기획실과 관리사무실이 있습니다. 스튜디오에는 순수미술 작가와 연구자들이 입주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료실에는 입주 작가의 포트폴리오가 마련되어 있어서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합니다. (총면적 1,152 ㎡)
두 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입구 기준 좌측은 난지 전시실1, 우측은 난지 전시실2입니다. 전시실은 전시뿐 아니라 작품 제작과 촬영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됩니다.
난지 자료실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했던 작가 및 연구자들의 포트폴리오와 자료들을 열람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난지 자료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열람을 원하실 경우 미리 연락하여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운영 시간: 월~금 10:00~17:00
문의처: 프로그램 기획실 (Tel.02-2124-8845~7)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
(대표번호)
02–2124–8800
,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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