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문을 연 북서울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의 첫 번째이자 가장 큰 분관입니다. 서울 동북부 지역의 동시대 미술 문화를 선도하는 미술관으로서, 전시와 배움의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합니다. 북서울미술관은 예술대학이 다수 포진한 지역사회와 함께 생동하며, 특히 청년 작가들의 실험 정신을 동력으로 하여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예술가, 교육자, 시민들과 더불어 미래를 위한 협력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 (전경사진: ⓒ Kim YongKwan)
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미술관
서울 노원구 동일로 1238 (중계동)
어린이 갤러리 (B1F)
다목적 홀 (B1F)
어린이 갤러리 2 (B1F)
스튜디오 1,2,3 (B1F)
전시실 1 (1F)
프로젝트 갤러리 1 (1F)
카페 SeMA & 아트샵 (1F)
전시실 2 (2F)
프로젝트 갤러리 2 (2F)
아트라이브러리 (3F)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시설영상 입니다
o 촬영일자 : 2023 상반기
o 촬영장소 : 북서울미술관 (노원구 동일로 1238)
북서울미술관은 미술관과 공원이 만나고, 사람과 자연, 예술이 함께 살아 숨 쉬는 문화 소통의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갈대 언덕’에서 연유한 노원(蘆原)이라는 지명을 살려 아파트 숲에 가려진 수락산, 불암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작은 동산에 건축했습니다.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조각 공원의 산책로를 미술관이 위치한 동산 위로 연결해 보행자들이 미술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시 관련 행사, 영화 상영, 연주회 등 미술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장으로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전시실5는 3개 층을 수직으로 개방하여 천장고가 17m에 달하는 열린 공간입니다.
어린이들의 창작 활동부터 작가와의 대화, 미술사 강의 등 미술관의 다양한 교육과 공공프로그램이 스튜디오에서 진행됩니다. 스튜디오 1, 2, 3, 총 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상 1층에 위치하며, 전시실 중 가장 큰 전시장입니다. 내부에서 전시실 3으로 통하는 계단이 있고, 연결 통로를 통해 전시실 2로 이어집니다.
지상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실 1로 연결됩니다. 광천장 조명을 설치하여, 높낮이 위치와 상관없이 조도가 일정하며 그림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카페 SeMA는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커피 향과 함께 편안히 쉴 공간을 제공합니다. 작가들이 제작한 아트 상품도 비치하고 있어 보는 재미와 더불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드립니다.
지상 2층에 위치한 전시실로, 내부에 전시실 1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연결 통로를 통해 전시실 4로 이어집니다.
지상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실 3으로 연결됩니다. 전시실 중 가장 작은 전시장입니다.
지상 2층에 위치하며, 시민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진행 및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북서울미술관 아트라이브러리는 미술전문자료실로서 미술 관련 전문도서, 국내외 전시도록뿐만이 아니라 미술 관련 대중도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까지 다양한 도서를 만나볼 수 있는 미술정보공간입니다.
· 운영시간: 화요일~토요일 10:00~18:00 (일요일·월요일·공휴일 휴실)
· 문의: 02-2124-5289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
(대표번호)
02–2124–8800
,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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