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은 공공미술관으로서 한국 미술계 발전과 현대미술의 저변 확대,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및 양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eMA 창고 신진미술인 전시 지원,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지원, SeMA 벙커 제작 지원을 ‘SeMA 삼각지원 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전시, 제작, 프로그램, 레지던시의 지원 요소를 두루 갖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시민들의 미술관과 전시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기 위해 도슨트 양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시민큐레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아울러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유망 비평가와 미디어아트 작가를 지원하는 SeMA-하나 미술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