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소개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길드는 서로들》의 전시 연계 지역탐방 프로그램 <남현·사당동의 기억을 따라>를 진행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남서울미술관이 자리한 남현동, 사당동 일대의 역사적 장소를 전문 해설가의 안내로 둘러보는 지역탐방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남서울미술관뿐만 아니라 주변 장소의 지역성, 역사성을 우리가 살아가는 동시대와 연결 짓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프로그램 안내
일 시|6/4(화), 6/5(수), 6/12(수), 6/13(목), 6/18(화), 6/27(목)
전 회차 선착순 모집 마감되었습니다.
※ 한 회차만 신청 가능하며, 모든 회차의 프로그램 내용은 동일합니다.
시 간|(★더운 날씨로 시작 시간 변경) 10:00-11:30(약 90분 소요)
장 소|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및 남현·사당동 일대
진 행|안지영 역사문화해설가
■ 모집 안내
대 상|성인
※ 12세 이상만 참여가능합니다. (미취학 아동 불가)
인 원|회차별 16명
※ 동반인은 신청자 포함 총 3명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취소자 발생 시 대기 순번에 따라 연락드립니다.
참가비|무료
준비물|활동하기 편안한 복장, 양산 혹은 챙 넓은 모자, 물
※ 여름철 더위에 대비할 수 있는 복장과 개인 물을 준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신청 안내
신청방법|온라인 사전 접수
▶ <남현·사당동의 기억을 따라> 신청 바로가기 (클릭)
신청기간|2024. 5. 23.(목) - 회차별 선착순 마감 시까지
선정발표|참여 확정자에 한해 개별 문자 안내
■ 투어 소개 및 동선 안내
작지만 깊은 동네 남현동의 곳곳을 돌아보는 동네마실 지역투어입니다. 개항기 대한제국의 역사를 간직한 남서울미술관 건축에서부터 시작해 삼국시대의 사찰과 도자기 가마터, 병자호란의 인물 이경직, 그리고 70년대 남현동 일대에 꽃피운 예술인마을의 흔적과 미당 서정주의 봉하산방까지, 남현동이 품은 오랜 역사와 사람의 이야기를 따라 걷는 투어입니다.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집합 ▷ 남현예술정원 ▷ 도당 터 ▷ 서울 남현동 요지 ▷ 관음사 ▷ 효민공이경직묘역 ▷ 미당 서정주의 집(봉하산방) ▷ 예술인마을 거리 ▷ 예술인마을 적지 ▷ 남서울미술관 복귀 종료
■ 안내 및 유의사항
- 프로그램 시작 10분 전까지 남서울미술관 2층 전시실(★변경)에 집합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석 확인 및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집합 시간 엄수를 부탁드립니다.
- 프로그램 당일 강풍/폭우 등 기상악화로 인한 주의보/경보 발효 시 취소될 수 있으며 사전에 진행 여부를 안내드립니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취소 시 다른 회차로 전환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미술관에는 별도의 주차 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미술관 뒤편의 공영주차장(남현소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석이 불가한 경우 대기자가 참석할 수 있도록 사전 취소를 부탁드립니다.
- 홍보 및 아카이브 자료 수집을 위한 사진 및 기록 촬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문의 및 대기접수:
전시교육과 진민지 코디네이터 aswl2004@citizen.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