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는 서로들 Weaving Relations》
- 2024년 전시 의제인 ‘건축’을 관통하는 전시로, 건축의 본질적 속성을 ‘관계맺기’로 파악하고 이를 다층적인 개념적 접근으로 살펴보는 전시
- 회화, 퍼포먼스, 디자인, 조각, 설치, 건축, 사운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7인의 참여작가 고등어, 김봉수, 도이재나, 서지우, 안진선, 전재우, 지박의 다수의 신작을 포함한 작품 40여 점으로 구성
- 남서울미술관이 화자가 되어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전시 텍스트를 통해서 남서울미술관이 지나온 시간과 다양한 관계맺기를 이야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