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사전접수(선착순 80명)가 마감되었습니다*******
잔여석에 한해 현장접수가 가능하오니, 현장접수를 원하시는 분들은
시상식 14시 이전에 오셔서 접수해주세요
2017 SeMA-하나 평론상 기념 프로그램 개최
한국 현대미술 비평의 어제를 돌아보고,
오늘의 현장을 만날 수 있는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가 열립니다.
올해 주제는,
“대안 ‘비평’ 공간들을 위한 대화 Dialogue for Alt-Critical Spaces”로,
고전적인 비평매체인 미술잡지를 벗어나 새로운 비평공간들을 조직하는 형태로 등장한 또 다른 비평들의 태동과 성장, 지속과 사라짐을 살펴보는 생생한 대담의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컨템포러리 아트 저널>, <크리틱 칼>, <포럼 A> 등의 평론 현장을 돌아보고 동시대 주제들과 마주쳐 보는 번개 토론장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대담 1. 비평의 실천 장으로서 아트 저널리즘
: 왜 ‘컨템포러리 아트 저널(Contemporary Art Journal)’이어야 했나?
신현진(독립큐레이터/사회), 심상용(컨템포러리 아트 저널), 윤율리(아카이브봄)
○ 대담 2. 디지털화한 비평언어의 전투: ‘크리틱 칼’에 대한 기록
안진국(<말과활>편집위원/사회), 홍태림(크리틱 칼), 문혜진(미술평론가)
○ 대담 3. 독립출판과 비평언어의 유통: 새 ‘포럼 A’의 이상심리
김동규(팟캐스트<말하는 미술>/사회), 안소현(포럼 A), 서동진(<눈>편집위원)
○ 확장된 대화
한국 현대미술 비평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정 : 2017. 11. 24(금) 3pm-6pm
□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세마홀(전시동 B1)
□ 참가방법 : 미술관 홈페이지에 참가 신청
□ 참가신청 : 2017. 11. 13. ~ 11. 23.
(선착순 80명 모집 후 홈페이지 신청 마감. 잔여석에 한해 현장접수 가능)
□ 참가비 : 무료
☆참석자 특전☆
?2017 SeMA-하나평론상 |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 기념 출판물을 드립니다.
☆사전접수자 특전☆
12월 말에 발간되는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 기념 대담집〉을 발송해드립니다.
※ 참가접수 완료시, 문자 발송 드립니다.
※ <2017 SeMA-하나 평론상 시상식>이 오후 2시부터 세마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