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 가나아트컬렉션 전시실
2023.05.25~2024.08.04
무료
ㅇ 도슨트 운영 일정 - 2023년 11월 21일 ~ 2024년 8월 4일 ※ 미술관 휴관일, 월요일, 성탄절(12/25), 설 연휴 기간(2/8~2/12)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ㅇ 운영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에 2층 전시장 입구에서 가나아트 컬렉션 및 천경자 컬렉션 도슨트 전시 해설이 시작됩니다. ㅇ 서울시립미술관 도슨팅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시면 무료 전시 해설 서비스를 상시 이용 가능합니다. ※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도슨팅” 앱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화, 사진, 조각, 동양화
기획,상설
권순철, 김정헌, 김호득, 민정기, 박인철, 서용선, 신학철, 심정수, 오경환, 오치균, 이상국, 이흥덕, 전민조, 전수천, 정강자
21점
주최: 서울시립미술관
심진솔 02-2124-8974
안내 데스크 02-2124-8868
《80 도시현실》은 1980년대 도시를 둘러싼 한국의 현실을 서울시립미술관 가나아트 컬렉션과 소장품을 통해 다각도로 살펴보는 전시입니다. 가나아트 컬렉션은 2001년 가나아트 이호재 대표가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한 200점의 작품군으로 1980-90년대 한국의 사회현실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민중미술 및 리얼리즘 계열의 작품들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 한국 사회는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1960-70년대 고도 경제 성장을 기반으로 도시화의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시기였습니다. 한국은 급격한 산업화와 경제적 성장을 이뤄냈지만, 빛나는 성장의 이면에는 여러 사회적 문제들이 존재했습니다. 근로자들은 열악한 노동조건에 처하고, 농촌 경제는 쇠락하며 이촌향도 현상은 심화되었습니다. 또한 강남개발, 중산층의 등장, 수입자유화 등으로 인해 도시를 중심으로 소비문화의 발달이 가속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도시화의 물결 속에서 당대의 예술가들은 자신만의 시각과 방식으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80년대 도시 현실의 여러 양상을 ‘도시화의 이면’, ‘도시인’, ‘도시를 넘어 - 생명의 근원’의 세 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1980년대 도시를 둘러싼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차원의 현실을 당대를 살아갔던 예술가의 눈을 빌려 읽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당시의 문제의식과 고민이 40년이 지난 현재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숙고할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은 네트워크형 미술관의 본관으로서 한국현대미술을 견인하고 세계미술계와 연결하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서울 근현대사의 자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정동 한가운데 위치한 서소문본관은 르네상스식 건물인 옛 대법원의 파사드와 현대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건물입니다. 전시를 비롯해 교육, 연구, 스크리닝, 워크숍,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시실과 누구에게나 열린 교육과 휴식의 공간인 SeMA L(세마 엘) 그리고 공용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카페, 예술서점, 야외조각공원이 다양한 미술 경험으로 이어지는 길을 제공합니다.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
(대표자) 최은주, (사업자등록번호) 101-83-02866
(대표번호)
02–2124–8800
, 02–120
(직원찾기) 직원 및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