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8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시립미술관의 가나아트컬렉션과 소장품을 ‘광복’, ‘6.25전쟁’, ‘남북분단’, ‘화합’을 키워드로 선보이는 전시
- 전시는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서울시립미술관의 가나아트컬렉션 7점, 그 외 소장품 14점을 포함하여 총 21점을 전시 (손장섭, 류인, 전소정, 함경아, 히카루 후지이 등)
- 윤동주, 구상, 박봉우가 1940~50년대 현실에 대한 저항과 극복 의지를 담아 쓴 시를 작품과 함께 구성하여, 시대적 울림에 깊이 공감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