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展 연계 시각장애 아동 가족 전시 감상 프로그램 : 톡톡아이(Talk Talk Eye)
■ 프로그램 안내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는 시각장애 아동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 감상 프로그램 '톡톡아이(Talk Talk Eye)'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현재 북서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의 주요 작품을 시각장애 아동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촉각 교구와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직접 만져볼 수 있는 3D 작품 모형과 음성 해설이 지원되는 작품도 마련되어 있으니,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여 작품을 감상하고 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프로그램 개요
ㅇ 일시
① 1차 : 2024. 10. 4. (금) 오후 4시 ~ 5시 30분 (90분)
|
② 2차 : 2024. 10. 5. (토) 오전 10시 30분 ~ 12시 (90분)
|
③ 3차 : 2024. 10. 23. (수) 오후 4시 ~ 5시 30분 (90분) |
ㅇ 대상: 시각장애 아동(초등학생 전 학년)을 동반한 가족
ㅇ 모집인원: 일정 별 5가족 (*선착순 모집)
ㅇ 강사: 성연진
ㅇ 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1, 2층 전시장
ㅇ 신청기간: 2024. 9. 9. (월) ~ 2024. 10. 2. (수) 18:00까지
ㅇ 신청방법: 홈페이지 또는 구글폼 응답 (→신청링크 바로가기)
ㅇ 선정 및 발표: 2024. 10. 3.(목) 14:00 개별연락
ㅇ 참가비: 무료
[접근성 안내]
·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 엘리베이터, 수유실이 있습니다.
· 1층 안내데스크에서 휠체어 대여가 가능하며, 전시실 모든 공간은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일부 작품에 음성해설 및 자막해설, 촉각모형이 제공됩니다.
· 일부 프로그램에 문자통역이 제공됩니다.
※ 본 프로그램은 일회성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 연령 미기재 시 추첨 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미술관 사정에 따라 참여 인원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서울시립미술관은 개인정보보호법 제 15조에 의거하여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 교육 운영 기록, 홍보, 연구 등을 위한 촬영 및 설문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정보 보관 기간: 5년- 이용 목적: 교육 프로그램 접수 및 홍보, 연구, 아카이빙 등- 수집 범위: 이름, 휴대전화, 이메일 주소, 교육 운영 촬영 사진(영상) 이미지, 녹취 등
※ 개인정보 제공을 원하지 않을 경우 동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동의하지 않을 경우 참여가 불가한 점 알려드립니다.
※ 촉각 교구 제작: 문미희 작가(나누미촉각연구소 대표)
담당: 권지은 실무관, 박엘리 코디네이터
문의: 02-2124-5277, 5242
(응대 가능 시간: 평일 9:00-18:00 / 점심시간 12:00~13:00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