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상명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개인전으로는 <고고학, KT&G 상상마당, 2015>, <섬광기억, 갤러리룩스, 2018>, <북한산, 갤러리 누크, 2019>, <시옷, 일우스페이스, 2020>, <SF, 갤러리소소, 2020>가 있으며 내년 1월 새로운 개인전을 앞두고 있다. 대구사진비엔날레, 미국 포토페스트 비엔날레, 스페인 포토에스파냐 비엔날레, 고은 사진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에서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고 2020년 독일의 출판사 Hatje Cantz에서 사진집 Flashbulb Memory를 출판하였다. 2011년 사진비평상, 2015년 7회 KT&G 상상마당 SKOPF 올해의 최종 작가, 2016년 영국 브리티시 저널 오브 포토그라피의 주목할 작가, 2017년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시던시 13기 입주작가, 2019년 인천 아트플랫폼 10기 입주 작가, 10회 일우 사진상 출판 부문, 2021년 The Sovereign Asian Art Prize, Finalists 수상, 금천예술공장 12기 입주작가에 선정되었다.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고은사진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서 난지한강 공원 내에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2006년 개관하였습니다. 국내의 역량 있는 미술가 및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및 연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국제화 추진을 위한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활용과 다원화 된 교류를 위해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국내외 미술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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