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 L 공간 안내]
SeMA L(Learning)은 ‘모두를 위한 미술관’이라는 서울시립미술관의 비전을 실험하는 교육 및 퍼블릭 프로그램 공간입니다. 상호 배움을 위한 실천의 장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배움의 장으로 2024년 시범적으로 운영됩니다. 소장품 기반의 상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전시연계 프로그램이나 토크, 워크숍, 퍼포먼스, 스크리닝, 소전시, 예술가의 런치박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도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 프로그램 일정
4월-12월: 소장품 기반 상설 프로그램
6월-7월: 《미래긍정: 노먼 포스터, 포스터 + 파트너스》전 연계 활동
8월-10월: 《난지창작스튜디오 18기 작가 포트폴리오 리뷰》
6월-11월: 예술가의 런치박스 (월1회 예정)
10월-11월: 《격변의 시대, 여성 삶 예술》 큐레이터 토크, 작가와의 대화
11월: 도슨트 응접실 프로그램(2회)
11월: 《모두를 위한 예술프로그램》 워크숍+쇼케이스
12월: 《모두를 위한 예술프로그램》 전시
[상설 교육 프로그램 안내]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은 현재(2024년 4월 기준) 6,158점으로 192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기의 미술작품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미술관은 소장품을 보존하고 연구하고 적극적인 감상과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술관 이야기>
소장품 1점을 전시장에서 직접 감상하면서 QR코드 참여를 통해 미술관 인스타그램 댓글로 감상평을 남깁니다. 이렇게 서로의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공유되고, 연결되는 댓글을 통해 함께하는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 상설 교육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신청 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상반기 진행된 <모으다-잇다, 마음구슬>은 종료되었으며, 하반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술관 이야기> 작품이 교체될 예정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문의
구혜림 학예연구사, 윤혜준 코디네이터(hyerim9@seoul.go.kr, yhj1672@citizen.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