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관내
2006.10.18~2006.12.10
무료
기획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미디어_시티 서울)는 미디어 테크놀로지와 현대 예술이 만나 이루어내는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보여주는 국제적인 미디어 아트 전시 행사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전관과 주변 문화공간에서 펼쳐지는 이 전시는 2년마다 새롭게 등장한 최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첨단의 기술을 활용하는 예술적 상상력을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영역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동시에 더 새로운 문화를 향한 디딤돌을 제공합니다. 4회를 맞이하는 이번 비엔날레의 전시 주제는 '두 개의 현실(Dual Realities)'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큐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원일 전시총감독과 레브 마노비치(미국), 유코 하세가와(일본), 이리스 마이어(오스트리아), 피 리(중국)가 큐레이팅 하였습니다.
오늘날의 미디어 환경은 인터넷과 멀티미디어의 일상화를 통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밀접한 관련성을 증대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실제와 가상에 대한 논의가 그다지 새로울 것이 없고 사이버 문화에 대한 관심이 주목의 대상이 되지 않는 오늘의 시점에서 다시 한번 이 두 가지의 다른 현실을 논의의 대상으로 삼고자 하는 이유는, 이들 물리적 현실과 가상의 현실이 더욱 밀접하게 호환적 양상을 띄어가며 분리될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개의 현실’은 이러한 새로운 현실(New Physicality)을 예술적 언어로 짚어보고 진단해보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언들을 통해 실제의 사이버 환경이 지니는 긍정적, 부정적 면모, 분열과 폐악의 양상들을 통합과 치유의 과정으로 승화시키고자 합니다.
이제 현실이 가상세계에 영향을 주기까지에 이른 역설적 상황을 ‘두 개의 현실’이 진단, 점검해보면서 문자메시지, 메신저,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등 대중의 아이덴티티가 확장되어가는 현실(Augmented Reality)이 반영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두 개의 현실’은 일찍이 ‘달을 TV로 삼던’ 백남준의 시대적 현실과 오늘의 그것이 어떻게 달라지고 진화하고 있는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가상의 현실 속에서 실제의 시간과 공간들을 편집하고 변조하며 가공하면서 내일을 준비해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여 작품: 총 19개국, 81점의 미디어 아트 작품 전시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는 미디어 테크놀로지와 현대 예술의 결합이 낳은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보여주는 국제적인 미디어 아트 전시 행사이다. 서울시립미술관 전관과 주변 문화공간에서 펼쳐지는 이 전시는 2년마다 새롭게 등장한 최신의 미디어 아트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첨단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의 만남을 보여주는 이 행사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대한 폭 넓은 해석을 제시하고, 미디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유기적으로 재통합되어 가는 새로운 문화적 변화에 대한 인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드문 국제적인 규모의 미디어 아트 전문 비엔날레인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는 2006년도 개최로 4회를 마무리한다.
제1회에서는 미디어아트의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최고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함으로써 국내에서는 아직 친숙하지 않았던 미디어 아트 분야를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국제적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0과 1’이라는 다소 학술적이고 추상적인 주제와 전시 관람의 어려움, 전시 구성의 방만함으로 인해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준비되었으며, 서울의 변화와 성장 자체를 하나의 상징적인 미디어로 바라보면서, 예술과 과학 그리고 인접 산업과의 연대를 통해 일상 속에서 미디어 아트를 소개하는 시민 축제의 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디지털 숭고’라는 다분히 추상적이고 학술적인 거리감있는 주제 선정으로 인하여 여전히 관객에게 다가서는 점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으며,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하나의 연결고리를 갖지 못함으로써, 행사 전체가 다소 산만하게 비춰졌다. 제3회 비엔날레에서는 1,2회때 문제가 되었던 대중과의 거리감을 해소하고자 추상적이고 모호한 개념이 아닌 ‘게임/놀이’라는 구체적이고 쉽게 인지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하여 일반관객들이 전시에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게임아트’라는 분야를 국내에 소개하고 게임과 예술, 그리고 산업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대단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전체 주제를 구성하고 뒷받침하는 소주제들에 대한 설명이 미흡하였고 전체 참여 작가중 한국 작가의 비율이 저조했던 것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제4회 비엔날레는 대중과의 친밀함을 계속 유지하면서도 미디어를 중심으로 예술과 산업, 예술과 기술, 미술과 타 예술영역간의 활발한 소통이라는 새로운 문화적 양상을 명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주제로 ‘새로운 물리적 현실’을 채택하였다. 기술 발전에 따른 일상의 변화와 미래상에 대한 조망을 잘 보여준 작품들을 전시하였으며, 본전시에 주력하여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보고 앞으로 미디어아트의 가능성을 내다볼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본전시
제4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의 본 전시는 인터넷과 멀티미디어가 일상화된 오늘날의 미디어 환경속에서 물리적 현실과 가상의 현실이 더욱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분리될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새로운 현실인 ‘두 개의 현실(Dual Realities)’를 주제로 하였다. 본 전시에서는 ‘새로운 물리적 현실(new physicality)’을 예술적 언어로 진단해보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언들을 통해 미디어 환경이 지니는 긍정적?부정적 면모, 분열과 패악의 양상들을 통합과 치유의 과정을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세계 19개국에서 초청된 86점의 작품들이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전시동 1, 2, 3층 전관에 전시되었으며, 각 층별로 ‘두 개의 현실: 조우와 충돌’, ‘리얼리티의 확장: 경험과 유희의 확장’, ‘경쟁적 리얼리티: 새로운 관계항 맺기’라는 세부 주제를 두어 ‘두 개의 현실’이라는 전시 주제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제목
두 개의 현실 (Dual Realities)
전시 총감독
이원일
큐레이터
유코 하세가와, 레브 마노비치, 이리스 마이어, 피 리
참여현황
19개국 86개작품(국내 23점, 해외 63점)
<본전시 초청작가 및 작품>
| 연번 | 작가 | 국적 | 작품 | 제작연도 |
|---|---|---|---|---|
| 1 | 다이고 우시 | 일본 | DON | 2006 |
| 2 | 고 와타나베 | 일본 | 얼굴(”초상”)-1 | 2005 |
| 3 | 고 와타나베 | 일본 | 얼굴(”초상”)-2 | 2005 |
| 4 | 고 와타나베 | 일본 | 얼굴(”초상”)-3 | 2005 |
| 5 | 고 와타나베 | 일본 | 얼굴(”초상”)-4 | 2005 |
| 6 | 고 와타나베 | 일본 | 얼굴(”초상”)-5 | 2005 |
| 7 | 고 와타나베 | 일본 | 루프 사이클-1 | 2005 |
| 8 | 천 샤오시웅 | 중국 | 잉크 도시 | 2005 |
| 9 | 주 지아 | 중국 | 무제 | 2006 |
| 10 | 린 허쉬만 | 미국 | 신시아 중권 시세 표시기 | 2006 |
| 11 | 변지훈 | 한국 | 바람 | 2006 |
| 12 | 미아오 시아오천 | 중국 | 사이버 공간에서의 최후의 심판-나는 어디로 가는가 | 2006 |
| 13 | 미아오 시아오천 | 중국 | 사이버 공간에서의 최후의 심판-수직 전경 | 2006 |
| 14 | 프리드리히 키르쉬너 | 독일 | 2184년의 사람 | 2005 |
| 15 | 아니 라띠 | 이탈리아 | 물의 공허 | 1994 |
| 16 | 빅빅보스 | 중국 | 다섯 개의 문 | 2006 |
| 17 | 루나 이슬람 | 영국 | 스케일1/16인치 = 1피트 | 2003 |
| 18 | 히라키 사와 | 일본 | 진 | 2002 |
| 19 | 히라키 사와 | 일본 | 흔적 | 2005 |
| 20 | 아엔쥔 | 중국 | 중국에서 가져온 3000개의불법복제 DVD | 2006 |
| 21 | 케서린 야스 | 영국 | 협곡 | 2006 |
| 22 | 팀 재거, 알렉스 그라우레스쿠 | 미국,루마니아 | 리스팸 - 인박스 | 2005 |
| 23 | 팀 재거, 알렉스 그라우레스쿠 | 미국,루마니아 | 스팸 식물 | 2005 |
| 24 | 팀 재거, 알렉스 그라우레스쿠 | 미국,루마니아 | 스팸 건축 | 2005 |
| 25 | 스캇 스니브 | 미국 | 힘껏 불어봐 | 2005 |
| 26 | 이연미, 릴루에 데아 자할라 | 한국,미국 | 시간이 껍질을 벗을 때 | 2006 |
| 27 | 니콜라스 클로스, 장-자크 비르제 | 프랑스 | 몽유병 | 2003 |
| 28 | 여시나리 니시오 | 일본 | 포지션 | 2005 |
| 29 | 크랙 윌쉬 | 호주 | 상호 참조 | 2004 |
| 30 | 이한수 | 한국 | 이중 몽환 | 2006 |
| 31 | 마틸드 테르 헤이네 | 네덜란드 | 선택된 이들 | 2002 |
| 32 | 후세인 샬라얀 | 키프로스 | 공감 피로 | 2005 |
| 33 | 카타리나 뢰프스트롬 | 스웨덴 | 행 텐 선셋 | 2000 |
| 34 | 카타리나 뢰프스트롬 | 스웨덴 | 화이트아웃 | 2001 |
| 35 | 카타리나 뢰프스트롬 | 스웨덴 | 타원 | 2004 |
| 36 | 카타리나 뢰프스트롬 | 스웨덴 | 스코어 | 2004 |
| 37 | 최병일 | 한국 | 시각장지 01_버전 1.5 | 2006 |
| 38 | 김태은 | 한국 | 살아있는 형상: 원격키네틱스 | 2006 |
| 39 | 미첼 테란, 제프 만 | 캐나다 | 살아있는 형상: 원격키네틱스 | 2006 |
| 40 | 타이스케 후루이케 | 일본 | 공동의 풍경 | 2006 |
| 41 | 루시아 코치, 가브리엘 아체베도 벨라르데 | 브라질,페루 | 올린다 하늘빛 | 2005 |
| 42 | 악셀 로흐 | 독일 | tometaxy.net | 2006 |
| 43 | 코헤이 아사노, 코스케 마츠우라 | 일본 | 뜰 | 2005 |
| 44 | 박지수 | 한국 | 돌아다니는 마음 | 2006 |
| 45 | 헤르난 디아즈 아론소 | 아르헨티나 | PS1 MoMA 2005 | 2005 |
| 46 | 헤르난 디아즈 아론소 | 아르헨티나 | 핸드폰 유전자 코드 | 2003 |
| 47 | 헤르난 디아즈 아론소 | 아르헨티나 | 부산 콘서트 홈 + 유투 타워 | 2003 |
| 48 | 서보 | 미국,스위스,스웨덴 | 이중_아이디 | 2006 |
| 49 | 오용석 | 한국 | 드라마 | 2006 |
| 50 | 김창겸 | 한국 | 물 그림자2 | 2004 |
| 51 | 아다드 하나 | 캐나다 | 쿠바 스틸(리메이크) | 2005 |
| 52 | 레안드로 에클리히 | 아르헨티나 | ‘이콜렉티카’ 유리상점 | 2005 |
| 53 | 임상빈 | 한국 | 타임스퀘어 | 2005 |
| 54 | 임상빈 | 한국 | 설악산 | 2005 |
| 55 | 임상빈 | 한국 | 장가계 | 2005 |
| 56 | 루시아 코치 | 브라질 | 보라색 비 | 2006 |
| 57 | 론 제라드 | 영국 | 천 년 동안의 새벽 | 2005 |
| 58 | 론 제라드 | 영국 | 1년에 한 번 미소 짓는 초상화 | 2006 |
| 59 | 디에트마 오펜후버, 샘 오인거,한스 스트로블 | 오스트리아,독일 | 마우어 공원 | 2005 |
| 60 | 악셀 로흐 | 독일 | 모호한 시그널스케이프 | 2005 |
| 61 | 스 용 | 중국 | 오직 멀리서만 볼 수 있는 | 2006 |
| 62 | 자카리 리버만 | 미국 | 제스처 장치 | 2006 |
| 63 | 류호열 | 한국 | 기차역 1 | 2005 |
| 64 | 류호열 | 한국 | 기차역 2 | 2005 |
| 65 | 류호열 | 한국 | 비행장 | 2005 |
| 66 | 에리코 마츠무라 | 일본 | 후-포이 | 2006 |
| 67 | 마띠유 브리앙 | 프랑스 | SYS*018.DoE*/MoE-FIT\SAINor*TaC-Lar*4 | 2003 |
| 68 | 마틸드 테르 헤이네 | 네덜란드 | 보이지 않는 영웅 | 2005 |
| 69 | 디에트마 오펜후버, 샘 오인거,한스 스트로블 | 오스트리아,독일 | G의 길 | 2005 |
| 70 | 리우웨이 | 중국 | 작은 모자 카메라 | 2006 |
| 71 | FM3 | 중국 | 뮤직 콘서트 | 2006 |
| 72 | 이이남 | 한국 | 신세한도 시리즈-1 | 2006 |
| 73 | 이이남 | 한국 | 신세한도 시리즈-2 | 2006 |
| 74 | 이이남 | 한국 | 신세한도 시리즈-3 | 2006 |
| 75 | 이이남 | 한국 | 신세한도 시리즈-4 | 2006 |
| 76 | 이이남 | 한국 | 신세한도 시리즈-5 | 2006 |
| 77 | 이이남 | 한국 | 신세한도 시리즈-6 | 2006 |
| 78 | 이이남 | 한국 | 신세한도 시리즈-7 | 2006 |
| 79 | 노만 클라인, 로즈마리 카멜라,안드레아즈 크레이츠키 | 미국 | 출혈:1920년에서 1986년 사이로스엔젤레스의 지나간 모습들 | 2003 |
| 80 | 최원정 | 한국 | Why Not Here : 무릉도원 | 2006 |
| 81 | 리우 딩 | 중국 | 바람을 쫒아, 그림자를 쫒아 | 2005 |
| 82 | 박성훈 | 한국 | 저 끝의 시작 안에 | 2006 |
| 83 | 전시영 | 한국 | 인간 미로 | 2006 |
| 84 | 칸 슈엔 | 중국 | 오브제 | 2003 |
| 85 | 소프트 패드 | 일본 | 지오그램 | 2006 |
| 86 | 피팔로티 리스트 | 스위스 | 심장을 적시고, 심장을 헹구어라 | 2004 |
마틸드 테르 하이네 Mathilde Ter Heijne
보이지 않는 영웅
The Invisible Hero 2005_Single screen Video (16 9) 5min 12sec
미아오 시아오천 Miao Xiaochen
사이버 공간에서의 최후의 심판-나는 어디로 가는가
The Last Judgment in Cyberspace _where Will I go 2006
코헤이 아사노-코스케 마츠우라 Kohei ASANO-Kosuke Matsuura
Garden 2005
Interactive Installation
특별전시
제4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의 특별전시는 비엔날레 행사가 단순히 서울시립미술관만의 행사가 아닌 서울시 전체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를 국제적으로 홍보한 마련하며, 아직도 국내에는 낯선 미디어 아트를 대중적으로 소개하고 자료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기획되었다.
<매트릭스 S>프로젝트는 비엔날레 기간 동안 서울시에 있는 미술관과 갤러리 등 미술 문화 공각은 물론 미디어 아트 연구소 및 교육기관에서 진행된 미디어 전시, 워크숍, 세미나 등 미디어관련 프로그램들을 종합적으로 소개한 프로젝트이다.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미디어 아트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나 프로그램이 꾸준히 진행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이 이와 관련된 소식들을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부족했다면 이번 <매트릭스 S>는 비엔날레를 찾은 관객들이 미디어 아트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에 통합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더불어 미디어 아트 전시 공간, 미디어 아트 연구소, 교육 기관 등 미디어아트와 관련된 개별 주제들을 네트워킹함으로써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난 3회 비엔날레에서 이 전시의 원형이 되었던 <매트릭스 A> 특별전이 진행되었지만, 연계된 프로그램이 미디어아트로 특화되지 못하였고 연계를 위한 준비기간도 충분치 못하였다. 따라서 이번 <매트릭스 S> 특별전에서는 비엔날레 기간동안 서울시 일대에서 서울시 일대에서 벌어지는 미디어아트 전시와 관련행사들을 사전 조사하였고 지난 2006년 7월 12일에는 <매트릭스 S> 특별전 참여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행사 소개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거쳐 전시가 준비되었다.
이와같은 과정을 거쳐 전시의 명칭을 매트릭스 뒤에 아트(Art)의 이니셜 A를 붙였던 것에서 서울(Seoul)의 이니셜 S로 변경하여 이번 <매트릭스 S> 프로젝트를 통해 비엔날레 기간동안 서울을 미디어 아트 축제의 장으로 조서하려는 취지를 부각하고자 하였다.
| 연번 | 참여기관 | 행사제목 | 행사형태 |
|---|---|---|---|
| 1 |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본관 | 메르츠의 방 | 전시 |
| 2 | 갤러리 세줄 | 미구엘 슈발리에 개인전 | 전시 |
| 3 | 갤러리 RM | jamai vu 미디어 그 독특한 여행 | 전시 |
| 4 | 김진혜갤러리 | 김태진 개인전, 무대들(stages) | 전시 |
| 5 | 대림미술관 | Cybernetic Sensibility 컴퓨터와 예술 | 전시 |
| 6 | 대안공간 루프 | 디지털 도시의 꿈 | 전시 |
| 7 | 대안공간 풀 | 임홍수 개인전 | 전시 |
| 8 |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 제6회 서울 뉴미디어 페스티벌 | 페스티벌 |
| 9 | 문화일보 갤러리 | 이정아 개인전, happiness-내면의 정원 | 전시 |
| 10 | 빗트폼 갤러리 서울 | 린 허쉬만 개인전 | 전시 |
| 11 | 숭실대학교 미디어 학부 대학원미디어 학과 | 제1회 디지털미디어 포럼‘미래형 디지털미디어의 전시와 구현방법’ | 전시 |
| 12 | 스페이스 매스 | Strange Convergence | 포럼 |
| 13 | 신한 갤러리 | 에머랄드 타블렛 (애니메이션) | 전시 |
| 14 | 쌈스 스페이스 | zzz 지대로 즐~ ^^; | 전시 |
| 15 | 아라리오 서울 | 구동희 개인전 | 전시 |
| 16 | 아트센터 나비 | 프로젝트 [아이]COMO Network Exhibition N+N | 워크숍,전시전시 |
| 17 | 아트파크 | 권기수 개인전 | 전시 |
| 18 | 앨리스온 | 한국 미디아트작가 아카이브 展 | 전시 |
| 19 |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 | off_1˚C Undergroundartchannel.Vol.2 | 상영회 온라인전시 |
| 20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디지털 미디어 학부 | EWHA-DML Workshop | 워크숍 |
| 21 | 인사미술공간 | 화두: 미술과 경제 | 전시 |
| 22 | 제로원 디자인센터 | 루에디 바우어 전 | 전시 |
| 23 |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교 | 제9회 첨단 영상제 상외상 Ⅱ | 전시 |
| 24 | 토탈미술관 | <404 OBJECT NOT FOUND> | 전시 |
| 25 | 트리아드 뉴미지어 갤러리 | I’ve Been Waiting for You Tracing System Stasis and Motion | 전시 전시 전시 |
| 26 | 팩토리 | 노무유키 다카하시 심아빈 개인전 이재이 윈도우 전시 | 전시 전시 전시 |
| 27 | 한국정보통신대 디지털 미디어 연구소 | 신기술 IT 경진대회 Life in Midia 워크숍 | 전시 워크숍 |
| 28 | 한독산학협동제단 미디어공학연구소 | fps: | 전시 |
| 29 | KAIST 문화기술대학원 | 10 years after | 전시,세미나 |
전시장 내 매트리스 S 안내 부스
<메르츠의 방>은 제4회 서울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특별전으로 마련된 전시로, 영상을 비롯하여 오브제, 설치를 위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전시이다.
<메르츠의 방>이라는 제목은 설치미술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쿠르츠 쉬비터스(K. Schwitters)의 메르츠 바우(Merzbau)에서 따온 것으로, 거대 담론의 붕괴 이후 사적인 공간이나 사물을 소재로 다루고 있는 최근 한국 미술계의 한 경향을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메타포로서 사용되었다.
이번 특별전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방 또는 집들의 사적인 공간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시도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예술과 일생의 의미를 물음과 도잇에 표현매체로서 미디어의 기능을 살펴보았다.
| 연번 | 작가명 | 작품명 | 제작연도 |
|---|---|---|---|
| 1 | 금중기 | 느슨한 충돌 | 2005 |
| 2 | 김범수 |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 | 2006 |
| 3 | 김병호 | 흔들리는 꽃들 | 2006 |
| 4 | 김상균 | 풍경 2006 신도시 | 2006 |
| 5 | 김주연 | 일상의 성소 | 2005 |
| 6 | 김지윤 | 붉은 갈채 | 2001 |
| 7 | 문경원 | 통로: 도시 풍경 | 2005 |
| 8 | 박원주 | 시지화가의 집 불 밝히다 | 2006 |
| 9 | 노진아 | 나는 오플렛입니다!! | 2005 |
| 10 | 데비한 | 일상의 비너스 | 2006 |
| 11 | 안수진 | 무정부주의자의 날개 | 2004 |
| 12 | 안진우 | 작가의 옷 | 2006 |
| 13 | 애회 | 핀업걸 프로젝트 | 2004 |
| 14 | 이민호 | 휴대용 풍경 | 2006 |
| 15 | 이배경 | 비디오 채플 | 2006 |
| 16 | 이강원 | 핑크 드림 | 2006 |
| 17 | 이장원 | mosquito #1 | 2004 |
| 18 | 이중근 | 아이 러브 유 | 2006 |
| 19 | 이희명 | 변형식물 시리즈 | 2006 |
| 20 | 장지아 | 스티키 플레이 | 2006 |
| 21 | 정정주 | 거실 | 1999 |
| 22 | 정진아 | 큰 것 | 2005 |
| 23 | 조은경 | EMPTINESS | 2005 |
| 24 | 최수앙 | 실험 쥐 | 2005 |
| 25 | 허정수 | 사람-여자1,2 | 2006 |
| 26 | 한효석 | 인간은 생각해야 한다는 저주를 받았다 | 2005 |
메르츠의 방 전시작품 배치도면
제4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The 4th Seoul International Media Art Biennale (media_city seoul 2006)
제4회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국제 학술 심포지엄 : ‘새로운 물리적 현실과 가상성’ 본전시 개막 이튿날 개최된 국제학술 심포지엄은 제4회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행사 전반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고 ‘두 개의 현실’이라는 비엔날레 주제의 기초가 되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과 이를 통해 변화된 세계를 ‘새로운 물리적 현실(New Physicality)'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접근해 보았다. 이번 국제 학술 심포지엄은 본 전시 주제에 대한 보다 심층적이고 광범위한 학술적 해석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관련 연구와 미디어 아트 전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생활 속의 미디어> 워크숍은 비엔날레 사무국 전시팀과 한국정보통신대학원 디지털 연구소의 8개월여에 걸친 프로그램 구성과 실제 수업을 통한 리허설을 통해 미디어 아트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접하게 되는 첨단기술과 관련된 개념들 중에서 5가지 주제를 선정하고 담당 강연자를 섭외하여 매회 워크숍에 해당하는 내용을 구성하였다.
비엔날레의 문을 여는 개막식 행사에서는 관계자 및 일반인들에게 비엔날레의 주제와 특징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들이 풍성하게 펼쳐졌다. 관행적인 식순의 개막식행사에서 탈피하여 '두 개의 현실'이라는 다소 중의적이고 난해한 주제를 일반 관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세 가지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냈고, VJ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관계자 및 일반인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조성함으로써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첨단 미디어와 아날로그 방식을 적절히 결합한 퍼포먼스와 행사 진행으로 관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흥미로운 개막행사를 진행하였다.
조직위원
위원장
오광수 (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위원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사무국장)
김선정 (독립큐레이터)
김태호 (홍익대학교 교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안창근 ((주)거산기획 회장)
윤진섭 (호남대 교수, 제3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전시 총감독)
이승진 (문화관광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사무국장)
이 용 (경향신문 문화전문위원)
이원일 (제4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전시총감독)
이정선 (서울시교육문화위원회위원)
하종현 (전 서울시립미술관 관장)
기획의원
위원
김동구 (제4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사무국장)
서승택 (아트센터 나비 학예실장)
서진석 (대안공간루프 디렉터)
원광연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유민호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유진상 (계원조형예술대학 교수)
윤진섭 (호남대학교 교수, 제4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조직위원장)
이원일 (제4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전시총감독)
이훈송 (비트폼 서울 갤러리 실장)
평가위원
위원
윤진섭 (제3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전시
유진상 (계원조형예술대학 교수)
유민호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이원곤 (단국대학교 교수)
이건수 (월간미술 편집장)
행사 기획 및 진행
전시총감독
이원일
사무국장
김동구
전시기획
황록주, 윤가혜, 이주연, 이범승, 이유진, 백지은, 권은영
행사운영
정형탁, 김연실, 박진희
홍보
박승애, 김선진
사업개발
이 랑, 송의진, 이지영
큐레이터
유코 하세가와(Yuko Hasegawa), 레브 마노비치(Lev Manovich), 이리스 마이어(Iris Mayr), 피 리(Pi Li)
국제학술심포지엄 발제자 및 질의자
발제자
게르프리트 쉬토커 Gerfried Stocker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 예술총감독)
레브 마노비치 Lev Manovich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
심혜련 (전북대학교 교수)
피터 바이블 Peter Weibel (ZKM(예술과 매체기술 센터) 관장)
질의자
박영욱 (홍익대학교 강사)
서승택 (아트센터 나비 학예연구실장)
여명숙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강사)
워크숍 강연자
유현정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한국정보통신대학교 디지털미디어연구소 연구원 (고성원, 김영재, 박지수, 이규동, 이동욱, 장 관, 정재욱)
서울시립미술관은 모두가 만나고 경험하는 미술관입니다. 서울 근현대사의 자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정동 한가운데 위치한 서소문본관은 르네상스식 옛 대법원 건물과 현대 건축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시, 교육, 스크리닝, 워크숍, 공연,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SeMA Cafe+, 예술 서점, 로비 공간, 그리고 야외 조각 공원이 모두에게 다양한 미술 체험에 이르는 길을 제공합니다.(전경사진: ⓒ Kim YongKwan)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2000년 미디어시티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도시와 예술, 미디어의 새로운 관계에 대한 전환점을 제공하고 국제 미술계와 대화하며 예술과 문화를 향유하고 지지하는 관객층을 넓혀가는 동시대 국제 미술 축제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술관이 주최하는 비엔날레인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미술관이라는 제도와 비엔날레라는 격년제 행사가 서로 어떻게 교차하며 문화예술의 장을 확장하는지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