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상상채굴단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431) 문래동 상상채굴단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431)
2016.10.14~2016.10.23
무료
시민큐레이터
워크숍 참여자(문래동 소상공인, 주민, 예술인 등)
영화 공동제작을 통한 관계성의 회복
영화제작이라는 예술 활동으로 소박한 접촉을 실행하고, 여러 층위들의 접점을 찾아 막힌 통로를 여는 노력으로 문래동에서 시·공간을 공유하는 이들의 온도차를 줄여 관계성 회복
▶ 퍼포먼스 등 부대행사
1. 영화제작 워크숍 / 2016. 10. 14 ? 10. 22
매일 2회(13:00, 18:00) 진행 사전 예약한 참가자들과 함께 영화제작에 필요한 스토리 구성에서부터 소품 소도구 제작 및 씬 구성, 촬영, 상영까지 진행 대상: 문래동을 삶의 거점으로 하는 분들 각 회당 6~10인
2. 영화제작 워크숍 스토리 제작 강의 / 2016. 10. 15
영화제작 워크숍 참여자를 대상으로 씬 구성과 내러티브 구성에 대해 강의 후 영화제작 강사: 김숭늉(웹툰작가) 대상: 일반 시민 6명
3. 영화제작 워크숍 연기표현 강의 / 2016. 10. 16
영화제작 워크숍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기에 대한 강의 후 영화제작 강사: 박다미(연극배우) 대상: 일반 시민 5명
4. 영화제작 워크숍 소품제작 강의 / 2016. 10. 22
영화제작 워크숍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화 제작에 쓰이는 미술 소품에 대한 제작 강의 후 영화 제작 강사: 치달(일러스트레이터, 미술작가) 대상: 일반 시민 5명
5. Make Your Scene / 2016. 10. 23
Make Your Scene 전시를 통해 제작된 16편의 영화를 상영 장소: 문래당 1063 대상: 사업대상자 및 단순 참가자 43명
미학예술학 전공. jungsang-in이란 이름으로 음악을 만들고 있다. 철거가 예정된 교토의 호리카와 단지에서의 전시 프로젝트 〈City in Memory〉에 참가하면서 지역기반 공공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한국에 들어와 산업화가 끝난 문래, 을지로공구상가, 용산 전자상가 등에 대해 아카이빙하는 ‘텅 빈 서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그곳으로 유입되는 예술인들과 기존 소상공인들과의 유기적 공존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향후 지역을 옮겨 다니며 ‘Make Your Scene’을 지속시켜나가고픈 바람이 있다.
> Doshisha 대학교 문학부 미학예술학과 졸업
> 일본 문화청 사업 예술 프로젝트 〈City in Memory〉기획, 운영
> 교토국제현대예술제(PARASOHPIA) 프리매거진 『PARAZINE』 제작 참여
> Yusuke Okura 다큐멘터리 〈目元が似ている〉 음악
> 유윤희 단편영화 〈신기해〉 음악
> 인디게임 〈서프라이시아〉 음악
> JamUnited CBT 우승
워크숍 참여자(문래동 소상공인, 주민, 예술인 등)
서울시립미술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시민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미술과 전시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큐레이터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생 중 10명의 시민큐레이터를 선발하여 전시 기획과 전시 공간을 지원하였습니다.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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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24–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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