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 창고 1층 전시실
2019.10.09~2019.10.20
무료
시민큐레이터
가상의 인물 '장라희'를 통해 한국의 미술현장에서 큐레이터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큐레이터가 되기 위해 혹은 큐레이터로 살아가는 이들이 마주하는 현실과 문제를 가상의 인물을 통해 허구적으로 드러내고자 한다.
▶ 퍼포먼스 등 부대행사 : 관람객 참여 부스 <진실의 방>
실제 큐레이터 채용에 사용되는 이력서와 2000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준학예사 시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항시 체험 가능
서울시립미술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시민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미술과 전시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큐레이터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생 중 10명의 시민큐레이터를 선발하여 전시 기획과 전시 공간을 지원하였습니다.
이 전시를 동료나 친구들에게 추천할 의향이 얼마나 있으십니까?
해당일 SeMA 창고 에서는 다음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