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 - 전시 상세

전시와 프로그램
먼길 이야기
20211005-20220703

2022년 07월 03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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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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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토 · 일 · 공휴일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7시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6시
《서울문화의 밤》 운영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휴관일 1월1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전시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B1 어린이갤러리

전시기간

2021.10.05~2022.07.03

관람료

무료

도슨트안내

화요일 ~ 일요일 10:30, 14:30 *3월 일요일 (13, 20, 27일) 10:30 미운영

전시부문

드로잉, 회화, 조각, 설치, 영상, AR 등

전시장르

기획

참여작가

이수경

작품수

66점

주최 및 후원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문의

정재임 02-2124-5269

전시 안내

북서울미술관의 어린이갤러리는 동시대 미술 작가의 작업을 통해 어린이 관람객의 상상력을 확대하고 시각 예술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습니다. 올해의 초대 작가 이수경은 국립현대미술관 2012 올해의 작가상 4인,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비바 아르테 비바》 본 전시 참가 등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드로잉, 퍼포먼스 분야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의 대표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꿈, 무의식, 다른 차원의 풍경 등을 다룬 작가의 회화와 조각 작품을 토대로 영상, 공연, AR 등으로 다변화하는 작가의 작업 형태에 주목합니다. 2005년부터 지속해 온 <매일 드로잉>은 이수경의 작업 근간을 이해하는 핵심적 연작으로, 이 전시에서는 드로잉을 중심으로 작가가 구축한 창작 세계를 이해하고 어린이들이 스스로 드로잉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확장형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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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드로잉 112019>, 2019 이수경 종이에 색연필, 30ⅹ30cm

<전생역행그림_무제>, 2014 이수경 캔버스에 아크릴릭, 162x228cm

<불꽃 2020-20>, 2020 이수경 장지에 경면주사, 101x151x3.8cm

<달빛 왕관_다정한 자매들>, 2021 이수경 황동, 에폭시, 철, 수지, 73x74x114(h)cm

<오, 장미여!>, 2020 이수경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14분 3초

<매일 드로잉 112019>, 2019 종이에 색연필, 30ⅹ30cm

<전생역행그림_무제>, 2014 캔버스에 아크릴릭, 162x228cm

<불꽃 2020-20>, 2020 장지에 경면주사, 101x151x3.8cm

<달빛 왕관_다정한 자매들>, 2021 황동, 에폭시, 철, 수지, 73x74x114(h)cm

<오, 장미여!>, 2020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14분 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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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의 달빛 왕관 시리즈 중 〈다정한 자매들〉 연작은 동양의 전통 설화에서 차용한 여신들을 암시하는 듯, 고산의 동서남북과 중앙 꼭대기를 가리키는 별칭을 각각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본질에 몰입하면서도 내면의 신성을 일깨우기 위하여 스스로 노력하는 존재들을 상징합니다. 아이들이 이 조각 앞에 놓인 화면을 터치하면 이수경의 달빛 왕관 시리즈에서 선보인 왕관과 크로스 셉터들이 벽에 전사된 화면 위로 밝게 떠오릅니다. 작품정보: 이수경, 〈달빛 왕관_다정한 자매들〉, 2021, 황동, 에폭시, 철, 수지, 개별 사이즈 상이 One of the Moonlight Crown series by Yeesookyung, Intimate Sisters seems to allude to goddesses described from traditional oriental folk tales, each has nicknames that refer to the east, west, north, south, and central peaks of a rugged mountain. They symbolize beings who strive to awaken their inner divinity while immersing themselves in their essence. When children touch the screen in front of this sculpture, the crowns and scepters with a cross from Yeesookyung's Moonlight Crown series appear twinkly on the projected wall. Image: Yeesookyung, Moonlight Crown_Intimate Sisters, 2021, Brass, epoxy, iron, resin, Sizes vary 어린이전시《먼길 이야기》 2021. 10. 5.(화) - 2022. 6. 19.(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 참여작가: 이수경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어린이전시 #먼길이야기 #yeesookyung #BukSeoulMuseumofArt #SeMA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 2에서는 어린이전시 《먼길 이야기》의 연계 프로그램 〈디지털 신체 키트〉가 선보입니다. 〈디지털 신체 키트〉는 이수경 작가의 매일 드로잉에서 모티브를 얻은 관람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작업으로 이수경의 드로잉 55점에서 얻은 생명체, 장신구, 특수효과로 구성된 약 300개의 부분들이 두 개의 태블릿을 사용하여 하나의 가상공간에서 조합됩니다. 스크린 앞에 참여자가 다가가면 가상공간 속에서 춤추고 있던 유기체는 참여자의 몸짓에 맞춰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디지털 신체 키트〉 인터랙티브 디자인/개발: 커머너즈(@commoners)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 2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상시 체험 공간입니다. 어린이전시 《먼길 이야기》 2021. 10. 5.(화) – 2022. 6. 19.(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 참여작가: 이수경 𝘛𝘩𝘦 𝘚𝘵𝘰𝘳𝘺 𝘰𝘧 𝘢 𝘎𝘪𝘳𝘭 𝘕𝘢𝘮𝘦𝘥 𝘓𝘰𝘯𝘨 𝘑𝘰𝘶𝘳𝘯𝘦𝘺 related program Digital Body Kit is shown at the Children's Gallery 2, Buk-Seoul Museum of Art. Digital Body Kit is an interactive art project designed for audience participation inspired by Yeesookyung’s Daily Drawing series. 300 parts taken from Yee's 55 drawings are classified into 2 categories and put together in a single virtual space by means of two tablets. When the audience approaches the screen, the organism which dances in the virtual space will start to move according to the gesture of the person. 〈Digital Body Kit〉 Interactive Design/Development: commoners *The Children's Gallery 2 of the Buk-Seoul Museum of Art is a regular experience space for children. Children’s Exhibition 𝘛𝘩𝘦 𝘚𝘵𝘰𝘳𝘺 𝘰𝘧 𝘢 𝘎𝘪𝘳𝘭 𝘕𝘢𝘮𝘦𝘥 𝘓𝘰𝘯𝘨 𝘑𝘰𝘶𝘳𝘯𝘦𝘺 5 October, 2021 – 19 June, 2022 SeMA, Buk-Seoul Museum of Art Artist : Yeesookyung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적용에 따라 11월 2일(화)부터 사전예약 없이 현장관람이 가능합니다.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어린이전시 #먼길이야기 #이수경 #서울시립미술관 #yeesookyung #BukSeoulMuseumofArt #SeMA

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토 · 일 · 공휴일
–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7시
–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6시
《서울문화의 밤》 운영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휴관 1월1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관람료 무료, 특별전 유료
주소 우편번호 01783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1238(중계동)
대표번호 02–2124–8800

2013년에 문을 연 북서울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의 첫 번째이자 가장 큰 분관입니다. 서울 동북부 지역의 동시대 미술 문화를 선도하는 미술관으로서, 전시와 배움의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합니다. 북서울미술관은 예술대학이 다수 포진한 지역사회와 함께 생동하며, 특히 청년 작가들의 실험 정신을 동력으로 하여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예술가, 교육자, 시민들과 더불어 미래를 위한 협력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 (전경사진: ⓒ Kim YongK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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