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층 프로젝트갤러리2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층 전시실2
2020.09.03~2021.02.14
무료
ㅇ 코로나19로 인하여 전시해설은 별도 공지 시까지 미운영합니다. ㅇ 서울시립미술관 도슨팅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시면 무료 전시해설서비스를 상시 이용 가능 ※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도슨팅”앱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디오, 설치
국제
가브리엘 마스카로, 김아영, 권용주, 다이애나 세이터, 딘 큐레, 무진형제, 박경근, 빌 비올라, 송상희, 쉬린 네샤트, 안리 살라, 준 응우옌-하츠시바, 파비앵 리고베르
14점
서울시립미술관, 한네프켄재단
정재임 02-2124-5269
한네프켄재단+SeMA 미디어 소장전 《파도가 지나간 자리》
2020년 한네프켄재단 + SeMA 미디어 소장전은 서울시립미술관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기반의 한네프켄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각 기관의 대표 미디어 소장품을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한네프켄재단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2019년 한네프켄-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코리안 비디오 아트 프로덕션 어워드 2019를 공동으로 선정하였고, 최종 수상자로 무진형제를 선정한 후 그의 신작을 포함한 비디오 아트전을 함께 기획하여 왔습니다.
한네프켄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국제적인 주요 비디오 작품과 제작을 지원한 독창적인 프로덕션 작품들을 일견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이 전시는 한네프켄재단의 비디오 작품 47점 중 8점, 그리고 서울시립미술관 미디어 소장작품 4점을 연동하여 함께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산업화, 근대화, 세계화로 이어지는 현대성의 위기를 재검토할 뿐 아니라 새로운 삶을 위한 능동적 변화를 위하여 근대적 주체들이 이행했던 열정과 상상력을 다시 한번 재조망하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 권용주, 연경, 2014/2016, 단채널 비디오, 실 설치, 컬러, 사운드(스테레오), 28분 42초.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 박경근, 청계천 메들리, 2010, 5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각 21분 35초
- 무진형제, 오비탈 스퀘어즈, 2020, 4K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스테레오), 18분. 한네프켄재단 소장
- 파비앵 리고베르, 사건들, 2004, 단채널 비디오, 컬러, 2분 49초. 한네프켄재단 소장
- 김아영, 돌아와요 부산항에 - 어느 도시 이야기 시리즈, 2012, 3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스테레오), 5분 7초/ 4분 37초/ 5분 18초.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쉬린 네샤트, 투바, 2002, 2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스테레오), 각 12분 47초. 한네프켄재단 소장
- 송상희, 엽서들, 2013, 단채널 비디오, 컬러, 17분 30초.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 준 응우옌-하츠시바, 호!호!호! 메리 크리스마스: 이젤 포인트의 전투 - 오키나와 기념 프로젝트 2003,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스테레오), 15분 8초. 한네프켄재단 소장
- 빌 비올라, 슬픔에 잠긴 남자, 2001, 비디오 설치(LCD 평면 패널 디스플레이에 컬러 비디오, 커스텀 프레임), 19 1/2 x 15 x 6 1/2 인치. 한네프켄재단 소장
- 다이애나 세이터, 흰색은 색이다 1, 2, 2002, 비디오 설치(DVD 2대, DVD플레이어 2대, 비디오 프로젝터 2대, 뉴트럴 덴시티 그레이 필름 젤, 형광등 및 기존 건축물). 한네프켄재단 소장
- 안리 살라, 빨강 없는 1395일, 2011,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43분 46초. 한네프켄재단 소장
- 딘 큐레, 식민지, 2017, 비디오 설치(4 스크린 프로젝션), 컬러, 사운드(스테레오). 한네프켄재단 소장
- 가브리엘 마스카로, 밀물과 썰물, 2012,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스테레오), 28분. 한네프켄재단 소장
2013년에 문을 연 북서울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의 첫 번째이자 가장 큰 분관입니다. 서울 동북부 지역의 동시대 미술 문화를 선도하는 미술관으로서, 전시와 배움의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합니다. 북서울미술관은 예술대학이 다수 포진한 지역사회와 함께 생동하며, 특히 청년 작가들의 실험 정신을 동력으로 하여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예술가, 교육자, 시민들과 더불어 미래를 위한 협력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 (전경사진: ⓒ Kim YongK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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