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층 전시실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1층 전시실
2005.06.01~2005.09.04
무료
기획
강 운외 12명
남서울미술관은 역사의 정취가 가득한, 오래 머물고 싶은 미술관입니다. 미술관이 둥지를 튼 이곳은 대한제국(1897~1910) 시절 벨기에 영사관으로 사용된 건물(사적 제254호)로, 1905년 회현동에 준공되어 1983년 지금의 남현동으로 옮겨졌습니다. 길게 뻗은 복도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자유롭게 배열된 두 개 층의 방들에서는 다양한 층위의 관람객에 특화된 공공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전경사진: ⓒ Kim YongK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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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일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에서는 다음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