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6일부터 2023년 3월 12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관람객 참여형 어린이 전시《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를 개최했습니다.
이를 통해 약 14,000명의 어린이들이 만든 61개의 섬으로 이어진 거대한 아트랜드가 탄생하였습니다.
아트랜드의 시작은 약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서도호 작가와 그의 두 아이들은 집에서 어린이용 점토를 사용해 다양한 동식물이 사는 복잡하고 환상적인 생태계 ‘아트랜드’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아트랜드의 섬들 중 하나가 북서울미술관으로 옮겨져, 미술관을 방문했던 아이들이 새로운 섬들을 하나씩 추가했습니다.
2023년 5월부터 2024년 2월까지는 기존의 아이들이 만든 섬들을 지하 세계로 돌리고,
그 일부를 다시 새롭게 이어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아트랜드 확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상설전 《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북서울미술관의 아트랜드는 물리적인 성장의 시간을 넘어, 상상의 시간 여정을 떠납니다.
그동안 여러 친구들이 만들어준 아트랜드 생태계에 방문해 이야기를 걸어보세요.
※ 아트랜드 클레이 점토 프로그램 종료 안내
그동안 아트랜드에 방문하여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주신 여러 관람객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트랜드의 클레이 점토 프로그램은 종료되었지만, 친구들이 만들어준 아트랜드는 여전히 북서울미술관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상상을 더해 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