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프로그램
《말하는 머리들》 사전 워크숍 - 격주로 〈눈빛이 만지는 곳〉
2025년 04월 0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했습니다.
  • 평일(화–목) 오전 10시–오후 8시
  • 평일(금) 오전 10시–오후 9시
  • (《서울문화의 밤》 야간 관람 운영)
  • 토 · 일 · 공휴일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7시
  •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6시
  •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1월1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행사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 전시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3층 전시실

행사기간

2025.04.07 오후 5:00– 2025.04.07 오후 8:30

대상

누구나

참여구분

비회원

모집정원

10명

신청기간

2025.03.26 오후 5:00 – 2025.04.02 오후 6:00

참가확정발표일

2025.04.02 오후 6:00

행사안내

전시와 전시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시공간이 존재합니다. 전시가 미술관에 세 들어 살며 약 3개월 주기로 끊임없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동안 그 사이에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퍼블릭에게 허락되지 않는 ‘설치기간’과 ‘철수기간’이 자리합니다.


곧 5월 개막을 앞두고, 전시 《말하는 머리들》의 사전 워크숍으로 진행되는 격주로의 〈눈빛이 만지는 곳〉은 가려진 사이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현재 전시와 예정 전시 사이, 아무 것도 놓이지 않은 빈 공간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하)고 무엇을 질문할 수 있을까요? 작품이 놓인 공간이 아닌, 공간 그 자체로서의 전시실을 우리는 어떻게 감각할 수 있을까요? 격주로는 이번 전시기간 전반에 걸쳐 ‘전시생애사’를 질문하면서 사전/사후 워크숍을 통해 전시의 앞과 뒤를 들여다 볼 예정입니다.


본 워크숍은 전시실이 이제 막 떠나보낸 지난 전시의 잔상, 관람자의 몸 어딘가에 희미하게 남은 관람의 감각을 되짚습니다. 텅 빈 어두운 전시실, 벽면에 투사된 과거의 전시 전경, 동선을 떠올리며 빛을 따라 움직이는 몸, 그리고 이 모두를 함축할 수 있는 오브제를 기반으로 어둠 속에서만 드러나는 감각에 주목해보고자 합니다.


■ 워크숍 개요
- 일시: 2025. 4. 7.(휴관하는 월요일) 17:00-20:30

-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3층 전시실


■ 활동 내용 

<눈빛이 만지는 곳>은 전시 이전과 이후의 빈 미술관에서 관람자들의 관람 경험을 되살리는 감각 기반 워크숍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의 세 개 전시실을 활용해 총 3부로 구성됩니다. 


* 1부(2층 전시실, 17:00~17:30) 

 - 관람자들은 ‘사이 공간’으로서의 빈 전시장을 처음으로 마주한다. 지난 전시의 이미지들을 만난다. 


* 2부(3층 전시실A, 17:30~18:00)

 - 제한된 조명 아래, 참여자들은 빛을 따라 공간을 관찰하고 감각한다.


* 3부 (3층 전시실B, 18:20~20:30)

- 참여자들은 각자 기억 속 전시 도면과 동선을 통해 과거 전시 감각을 회상한다. 이후 전시와 작품에 대한 기억을 표현한 오브제를 만들고, 각자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 모집 안내

- 모집 대상: 관심있는 누구나 

- 모집 인원: 10명

- 모집 기간: 2025. 3. 26.(수) - 2025. 4. 4.(금)

- 선정 안내: 선정자에게 개별 이메일 안내(4. 2.(수) - 4. 4.(금))  

- 신청 방법: 상단의 '행사 참여' 버튼을 통해 신청


■ 문의

주선혜 코디네이터 02-2124-8849 │ sunhaej@citizen.seoul.kr (응대시간: 평일 9:00-18:00)


※ 본 워크숍의 영상 기록물은 편집을 거쳐 《말하는 머리들》(2025.5.1.-7.6.)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 워크숍 중간에 간단한 다과가 함께 제공됩니다.
※ 참석이 불가한 경우, 대기자를 위해 프로그램 3일 전까지 취소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