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에 참여하거나 워크숍, 토크등의 활동을 함께 하고, 각 프로그램과 연결되는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일시: 2019.12.3.(화), 12.10. [화] 12:00~13:00 ○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로비/1. 프로그램 소개- 같은 시간에 미술관에 모인 사람들. 그곳에서 예술가의 런치박스 참여자들은 박한결 작가와 함께 조금은 다른 리듬으로 미술관을 걷고, 움직여 봅니다. 어떤 움직임을 반복하며 자신만의 몸짓을 찾을 수도 있고, 미술관 안에서 우리가 먹을 것을 찾고, 각자를 위한 자리도 스스로 찾아봅니다. 퍼포먼스가 이루어지는 그 시간은 각자에게 다.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때때로 시간은 공평하지 못합니다. 누군가는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누군가는 얽매이죠. 그런 시간의 위계를 넘어서 우리는 각자이면서 공동체일 수 있는 어떤 '순간'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합일점이 없는 공동체로서 함께 걷고, 움직이며! 오늘도 부디 좋은 시간을!/2. 작가 소개 - <박한결> 춤추고 노래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인 박한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하고 연극을 기반으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다페르튜토 스튜디오와 출몰극장이라는 팀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무용단: 예기치않은', '박나훈 무용단 되기되기되기’ 무용 및 ‘까쉬딴까', '백곰여관' 등의 연극에 참여한바 있으며 현재 PaTI연극스승이다./3. 음식 메뉴 마르쉐와 연결된 요리팀 '보리 테이블'이 준비한 빵과 그에 어울리는 요리를 미술관 곳곳에서 구해 맛볼 수 있습니다!? 협업 | ? 프로그램 협업: 양지연(무용), 김진호(베이스), | 박혜지(드럼), Alice Langlois(불어자문) 음식 협업: 보리테이블(보리테이블은 부모님과 함께 홍성에서 유기동 동사를 짓는 막내 동생의 제철재료로 요리하는 팀입니다. 제 철에 거둔 재료로 맛있는 재미있는 건강한, 그래서 지속 가능한 창작요리를 지향하고, 요리방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재료가 가진 재미와 매력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요리합니다.]/○ 신청 및 납부기간: 2019. 11.19.~11.26. 선착순 마감 ○ 신청방법: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https://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 모집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s://sema.seoul.go.kr] 공지사항 참조 ○ 모집인원: 매회 30명 ○ 참가비: 14,000원/1인 ○ 납부방법: 공공예약시스템 접수 후, 사이트에 기재된 계좌로 입금 ○ 문의: 행사관련 02-2124-8909, 8924/B- 미술관 속 마켓: 마르쉐 채소시장 @ 정동/마르쉐 채소시장은 20여명의 '농부'와 '지금 채소에 집중합니다. 농부들과 조금 더 천천히 깊게 대화하며 장보고 밥 짓는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고자 동네에서 열리는 작은 | 시장입니다. 내가 아는 농부를 만나고, 동네 이웃을 만나고, 오늘 장 본 소소한 것들로 밥상을 차리는 소박한 일상이 삶을 더 즐겁게 합니다./○ 일시: 2019.12.3. (화) 11:00~15:00 ○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로비/1. 지금 채소 | 농부가 알려주는 지금 가장 맛있는 채소를 만나보세요. - 바로 수확해서 바로 판매하는 제철의 신전채소 -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되는 농산물 및 가공품 - 씨앗을 이어가며 이 땅의 맛을 담은 토종 채소와 곡식들 - 농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 허브류 - 일상의 요리를 돕는 장, 페스토, 잼 등 ? 자세한 출점 팀은 마르쉐와 SeMA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세요!/2. 채소 점심 마르쉐와 함께하는 요리사팀 파아프템페 김애리 와 '프란로칼'이 <채소점심>을 준비합니다. 당일 채소시장의 농부들이 알려주는 지금 가장 맛있는 채소를 한 접시로 맛보실 수 있습니다./지구와 함께 SeMA와 마르쉐는 쓰레기 없는 시장을 지향합니다. 텀블러, 장바구니와 채소를 담을 다회용 주머니, 포장용기 등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예술가의 런치박스 공공예약 시스템 신청 페이지 (11.20. 현재 선착순 마감)
https://yeyak.seoul.go.kr/reservation/view.web?rsvsvcid=S191118172343820007
12월 프로그램을 위해 마르쉐와 연결된 쉐프가 엄선한 재료로 직접 요리를 준비해 제공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 이미지와 공공예약시스템 공지를 참조해 주세요
[예술가의 런치박스] 는 12월 3일 및 10일에 선착순, 유료(1인당 14,000원)로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마르쉐 채소시장 @정동]은 12월 3일에 별도 예약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서울시립미술관, (사)농부시장마르쉐, 마르쉐친구들이 함께합니다.
교육 안내 목록 : 분류, 설명 구성분류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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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 마르쉐와 연결된 요리팀 '보리테이블'이 준비한 빵과 그에 어울리는 요리를 미술관 곳곳에서 구해 맛 볼 수 있다! |
작가소개 | 춤추고 노래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인 박한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하고 연극을 기반으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다페르튜토 스튜디오와 출몰극장이라는 팀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국립현대미술관X국립현대무용단: 예기치않은', '박나훈 무용단 되기되기되기' 무용 및 '까쉬딴까', '백곰여관'등의 연극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PaTI 연극 스승이다. |
프로그램 내용 | <marche, Ca marche!> 같은 시간에 미술관에 모인 사람들. 그곳에서 예술가의 런치박스 참여자들은 박한결 작가와 함께 조금은 다른 리듬으로 미술관을 걷고, 움직여 봅니다. 어떤 움직임을 반복하며 자신만의 몸짓을 찾을 수도 있고, 미술관 안에서 우리가 먹을 것을 찾고, 각자를 위한 자리도 스스로 찾아봅니다. 퍼포먼스가 이루어지는 그 시간은 각자에게 다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때때로 시간은 공평하지 못합니다. 누군가는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누군가는 얽매이죠. 그런 시간의 위계를 넘어서 우리는 각자이면서 공동체일 수 있는 어떤 ‘순간’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합일점이 없는 공동체로서 함께 걷고, 움직이며! 오늘도 부디 좋은 시간을!
▶협업 : 양지연(무용), 김진호(베이스), 박혜지(드럼), Alice Langlois(불어자문) |
교육홍보 총괄 : 유수기(교육홍보과장)
큐레이터 : 추여명
코디네이터 : 유정원, 송연주,김보경
디자인 : 낫낫낫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