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진행되어 온 예술가의 런치박스는 관객과 예술가가 만나 먹고, 마시고, 대화하는 일상적 과정을 통해 현대미술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2015년부터는 기획 전시나 소장품과 연계하여 미술관이 지닌 콘텐츠를 다양한 워크숍과 퍼포먼스, 토크 등의 형태로 선보여 왔으며, 각 프로그램에는 그에 맞는 음식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