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예술가의 런치박스 〈생성하는 테이블〉
예술가의 런치박스는 동시대 미술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음식을 통해 조망하며 다양한 감각으로 확장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입니다. 올 해 예술가의 런치박스 〈생성하는 테이블〉에서는 미술관 전시 및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4명의 작가와 함께 합니다.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창작세계와 예술적 기술들을 음식을 통해 소통하고 탐구하는 자리인 〈생성하는 테이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5-6회차 「조물 조물 테이블」 프로그램 소개
5-6회차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의 《사랑의 기원》 전시에 참여한 김현석 작가와 함께합니다. 5-6회차 프로그램 「조물 조물 테이블」에서 참여자는 조물주가 되어 텅 빈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작가가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으로 구동하여, "깊은 바다에 살까, 화산 땅에서 살까?" "빛을 먹고 살까, 다른 생명을 사냥할까?"와 같은 질문에 답해주세요. 실제 자연 속 생물들의 진화 이야기를 생각하며 직관적으로 카드를 고르면, 나만의 생명체 조물 레시피가 뚝딱 완성됩니다.
완성된 레시피를 보며 말랑하고 투명한 한천 젤리 속에 재료를 채우고, 주사기로 색을 주입해 '나만의 생명체(알)'을 조물 조물 만들어주세요. 조물주가 된 참여자들은 완성된 생명체에 이름을 붙여 소개하고, 작가와 함께 '생명체 도감'을 만듭니다. (이와 어울리는 리큐르 음료도 함께 할 예정이에요.)
참여작가 소개
인간의 역사에서 빠르게 발전한 기술 매체와 사회의 연관성, 인공지능을 포함한 최근의 기술들을 과거의 매체로 환원하여 그것이 함유하는 가능성을 돌아보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기술 매체를 독자적인 감각으로 조합하고, 이에 맞는 서사를 입혀내는 작가는 이를 통해 동시대의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왔습니다.
푸드협업
홈그라운드(Homeground)는 디자이너이자 요리사로 활동하는 안아라가 2015년 설립한 푸드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전시 기획 및 참여를 비롯해 음식을 매개로 한 예술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 기업 케이터링, 팝업 식당 등 장소와 내용에 맞는 음식을 준비하고, 음식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시
5회차: 8월 6일 (목) 11시 30분 ~ 13시
6회차: 8월 6일 (목) 14시 ~ 15시 30분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3층 세마엘
-모집기간: 7월 16일 (목) ~ 7월 30일 (목) 23:00까지 (2주간)
*선착순 접수이므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취소 인원 발생 시, 추가 모집을 진행합니다.
-모집인원: 총 60명 (회차당 30명, 선착순 접수)
-모집대상: 성인
-참가비용: 10,000원 (1인 당)
-준비물: 개인 커틀러리(포크, 젓가락, 텀블러 등)
※친환경적 순환의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분하여 먹을 커틀러리, 텀블러 등을 지참 부탁드리며, 프로그램 참여에 참고해주세요.
-신청/납부 방법
구글폼 접수 (*참가비 1만원 신청자 성함으로 입금) >> 입금 확인 후 최종 확정 문자 발송 >> 신청 최종 문자 확인 *금요일 입금자는 월요일 문자 발송
※참가 비용은 환불 절차가 복잡하며, 프로그램 시작일 8월 6일 오전 11시의 48시간 전 (8월 4일 11시) 부터는 식재료 준비를 위해 환불 불가합니다.
※미술관 주차 공간이 협소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