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남서울 시립미술관에서 개막하는 《조숙진: 지나가는 자리》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연계 강연 프로그램이 개최됩니다. 조숙진은 1980년대 초 한국 화단에서 활동을 시작해 1988년 뉴욕으로 이주한 이후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국제 무대 사이의 교차 지점에서 조숙진의 작업을 맥락화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다층적 지형 속에서 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전시와 연계된 세 차례의 강연에서는 조숙진의 예술세계를 미술사적, 지역적, 생태적 관점에서 새롭게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1. 단색화 세대와 그 이후 - 내가 지켜본 한국 현대미술의 한 단면
연사: 미네무라 토시야키 (미술평론가, 타마미술대학 명예교수)
일시: 2026. 07. 30.(목) 15:00-17:00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지하 1층 세마홀
모집 인원: 130명
2. 한국의 기억, 뉴욕의 시간: 조숙진의 재료와 이주의 여정
연사: 정연심 (홍익대 예술학과 교수)
일시: 2026. 07. 31.(금) 15:00-17:00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지하 1층 세마홀
모집 인원: 130명
3. 바다로 연결되는 세계: 섬에서 시작하는 조숙진의 생태적 상상력
연사: 이솔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미술학과 부교수)
일시: 2026. 08. 07.(금) 15:00-17:00
장소: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층 6번 전시실
모집 인원: 40명
* 첫 번째 강연에는 일본어 - 한국어 순차 통역이 제공됩니다.
* 첫 번째, 두 번째 강연은 서소문 본관에서, 세 번째 강연은 남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 매주 수요일 참가 확정 및 대기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 중복 신청이 가능하오나,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일부 강연 신청만 확정될 수 있습니다.
* 참여가 어려워지신 경우, 최소 3일 전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 이민영 코디네이터 (nnintorok@gmail.com, 02-2124-8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