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프로그램
2025 모두를 위한 예술 프로그램 〈초대장〉
2025년 11월 28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했습니다.
찾아오는 퍼블릭 프로그램 /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상세정보
  • 평일(화–목) 오전 10시–오후 8시
  •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 (매주 금요일 연장운영)
  • 토 · 일 · 공휴일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7시
  •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6시
  •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1월1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교육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3층 세마엘

교육기간

2025.11.12 – 2025.11.28

교육요일


교육시간

오후 3:00 – 오후 6:00

교육대상

누구나

신청구분

개인(1명)

모집정원

12명

모집기간

2025.10.29 오후 3:00 – 2025.11.28 오후 12:00

수강확정 발표일

상시

수강료

무료

교육 안내

2025 모두를 위한 예술 프로그램 〈초대장〉은 미술관 방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비)관람객을 초대하고, 미술관의 초대에 응답하는 ‘길’을 함께 만들어가는 실험입니다.


이 여정은 김보라 작가가 미술관까지 걸어온 길을 듣고, 만지고, 기록한 ‘길잡이 초대장’에서 시작됩니다.  

‘보다’의 방식을 되짚어온 김보라 작가에게, 미술관으로 향하는 ‘걷기’는 귀를 기울이고, 멈추어 들여다보고, 손과 발 끝으로 감각하고, 함께 걷는 이들과 웃고 호흡하는 행위의 축적입니다. 

그 흔적들은 작가와 오랜 동료 오다솜(작가), 송하정(작곡가)이 함께 걸으며 서로의 기록과 호흡을 잇는 방식으로 엮여, 이제 여러분에게 ‘초대장’의 모습으로 건네집니다.


미술관의 초대에 응한 참여자들은 각자의 기록 도구를 갖고, 시청역 1번과 2번 출구 사이(덕수궁 입구)에 모입니다. 

그리고 돌담, 미술관 정원, 미술관 정문까지 이어진 길을 서로의 감각과 속도, 마음을 존중하며 함께 걷습니다.  

손끝으로, 발바닥으로, 숨소리로, 혹은 눈을 감은 채로. 

그렇게 또 다른 감각의 경로가 열리기를 기다리며 천-언천히 머물고, 돌아보고, 기록하며 소리와 지형, 냄새, 촉감, 마음의 결을 녹여낸 각자의 기록을 담습니다. 


그리고 도착의 자리에서 참여자들은 기록을 펼쳐 놓고 재구성하고, 재상상하고, 재기록합니다. 

그렇게 모두의 손끝을 거친 또 하나의 ‘초대장’을 함께 빚어냅니다.


□ 프로그램 일정

- 일시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권장합니다.)

   11.12(수) 오후 3시 – 오후 6시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11.19(수) 오후 3시 – 오후 6시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11.21(금) 오후 3시 – 오후 6시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11.28(금) 오후 3시 – 오후 6시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 만남장소: 시청역 1번과 2번 출구 사이(덕수궁 입구)

- 교육장소: 시청역에서 미술관까지 가는길, 서소문 본관 3층 SeMA L

- 모집대상: 미술관 방문에 조금의 용기가 필요하거나, 미술관의 초대에 응해 함께 그 길을 걸어보고 싶은 누구나

- 준비물: 나만의 기록 도구, 따뜻한 옷차림

- 참여작가: 김보라 (협업: 오다솜 작가, 송하정 작곡가)


김보라는 진행성 희귀 망막 질환으로 중심시야로만 세상을 보는 저시력자로서, 시각 중심의 예술을 감각과 관계의 언어로 확장하는 작업을 지속해왔습니다. 프랑스의 발달장애/신경다양성 전문 극단 Theatre du Cristal, 벨기에의 소리·빛 중심 공연단 Newpolyphonies 등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2024년부터 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음유시와 음악, 일상에서 수집한 소리로 구성된 〈음성 초대장〉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 서울시립미술관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 신청 방법: '참가 신청' 구글폼 작성 후 제출


□ 워크숍 여정

○ 나에게 편한, 대안적 기록 도구를 찾기 위한 가이드

    - 어떤 기록 도구를 가져오실 건가요? 

    - 아래는 다양한 기록 도구를 상상해보기 위한 가이드입니다. 

    - 자신과 특별한 관계성을 가진 기록 도구라면 더욱 환영입니다. 


웜업 "어떤 기록 도구를 가져왔나요?" 

각자 가지고 온 기록도구를 설명하고, 작가는 기록 방식과 새롭게 관계 맺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길에서 "함께 걷기 퍼포먼스

천천히 머물고 돌아오고, 흩어졌다, 모였다. 

소리, 냄새, 촉감, 지형을 경험하며 각자의 속도로 걸으며 그 길을 기록합니다. 


쿨다운 "기록을 돌아보기"

미술관에 도착 후, SeMA L에 눕거나 기대어 어떤 기록을 어떻게 보여줄지/틀어볼지/펼쳐볼지 돌아봅니다.


펼쳐보기 "연결과 연대, 그리고 상상하기"

길에서의 기록을 다양하게 펼쳐보고 재구성/재상상/재기록하며, 미술관에 초대하고 싶은 누군가를 상상하며 서로의 기록과 경험을 연결하고 연대합니다. 


□ 프로그램 접근성 안내

본 프로그램은 이동, 감각, 소통 방식의 차이를 존중하며 다음과 같은 접근 지원을 제공합니다.


● 이동 접근성 및 참여 지원

- 프로그램 진행 경로 및 미술관 내부 모든 공간은 휠체어로 이동이 가능하며, 보호자, 안내견 동반이 가능합니다.

- 계단 이용이 어려운 경우 사전에 알려주시면 승강기 이용이 가능한 2번 출구에서 함께 만남의 장소로 이동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접근성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유의사항

-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구글 폼을 접수해주시면 참가 확정 및 대기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신청일로부터 1-3일 소요. 시스템 상 선착순 마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서가 제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참여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선착순 마감 후 접수한 분은 예비 신청자로 등록됩니다.)


담당 : 김아영 학예연구사, 김주영 코디네이터

신청 취소 및 문의 : 02-2124-8849 (응대 가능 시간: 평일 9:00-18:00 / 공휴일 및 점심시간 제외)

2022 시민큐레이터 양성교육을 위한
저작물, 개인정보, 초상권 보안 서약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2022 시민큐레이터 양성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온라인 수업에서 고려해야 할 저작물, 개인정보, 초상권 보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며, 반드시 숙지하시고 수업에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교육용 저작물 복제 및 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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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의 개인정보 및 초상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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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위 내용을 확인하였으며, 위와 같은 내용으로 강의 수강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