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프로그램
[예술가의 런치박스] 전보경 '물의 즉흥곡: 정형과 비정형 사이에서'
2024년 11월 05일, 2024년 11월 05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합니다.
예술가의 런치박스
  • 평일(화–목) 오전 10시–오후 8시
  •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 (매주 금요일 연장운영)
  • 토 · 일 · 공휴일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7시
  •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6시
  •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1월1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교육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3층 프로젝트갤러리

교육기간

2024.11.05 오전 11:30 ~ 오후 1:00
2024.11.05 오전 11:30 ~ 오후 1:00

교육대상

성인
일반인

모집정원

40명

모집기간

2024.10.17 오전 0:00 – 2024.10.29 오후 11:00

수강확정 발표일

상시

수강료

입금기간

2024.10.17 오전 1:00 – 2024.10.29 오후 11:00

교육 안내


2024 예술가의 런치박스 <O하는 만남(We Circle Around)>

6회차. 전보경 < 물의 즉흥곡: 정형과 비정형 사이에서 >


초연결 사회에서 우리는 세계를 이루는 여러 주체들 간의 만남을 재설정합니다. 클릭 몇 번으로 지구 한 바퀴를 돌 수 있고, 지정학적 위치와 시간을 거슬러 서로의 연결을 새롭게 도모할 수 있습니다. 헝가리 작가 카린시(Karinthy)는 이미 1920년대 ‘ 6단계의 분리’라는 말로써 지구상 누구나 여섯 명만 거치면 서로 아는 사이, 즉 모두가 연결되어 있음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는 몇 단계의 분리 세계에 살고 있을까요? 어쩌면 무수한 연결과 함께 하나의 거대한 ‘원’ 안에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2024년 예술가의 런치박스 <O하는 만남>은 연결, 순환, 자신만의 주기와 궤를 뜻하는 동그라미로써 ‘원’을 주제로 다양한 작가들의 행보를 살피고, 이들 사이의 연결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원(願)’은 원하고 바란다는 뜻을 가진 말이기도 합니다. 또 빈칸으로 읽히는 ‘O(blank)’로 해석하면 우리가 기대한 만남이 어떤 행위를 하는 혹은 어떤 기대를 충족시킬 만남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이번 런치박스에서 당신은 어떠한 만남을 원하고 기대하시나요? 자신만의 원을 그리며 자유롭게 상상하는 작가들과 관객을 매개하며 또 하나의 연결이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 전보경, < 물의 즉흥곡: 정형과 비정형 사이에서 >


‘물’은 비정형적으로 자연을 순환합니다. 작가는 빙하가 지닌 소리와 라이프 사이클로부터 사람의 존재와 어떻게 닮았는지 탐구합니다. < 물의 즉흥곡: 정형과 비정형 사이에서 > 경계를 넘나들고 다른 존재와 만나며 발산하는 하모니를 느껴보세요. 참여자 취향에 따라 레이어 형태로 쌓아 올린 수제 버터는 하나의 눈송이처럼 고유한 개성을 담아내기도 합니다. 허브의 향과 촉감을 통해 내재된 감각을 깨우고 물리적, 감각적 변화를 소리화 한 즉흥적 하모니로 서로를 연결합니다. 


전보경은 2016년부터 수공업자들의 기술과 이야기에 주목하는 작업을 선보이며, 아시아 지역에서 기술 발전과 모더니즘이 인간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해 왔습니다. 작가는 구조나 제도에 의해 상대적으로 가려진 인간과 기술, 환경의 관계에 대한 본질적 질문을 제기하며, 예술이라는 언어 안에서 꾸준히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으며, 말할 수 없는 이야기를 끄집어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우리의 신체를 두었습니다. 이곳에서 저곳으로 이동하는 경로 안에서 신체는 번역자이자 중심을 잡는 조율자입니다. 삶의 여러 변화 속에서 우리는 다른 존재와의 만남을 통해 결국 스스로를 지각하고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갈 길을 모색합니다. 최근 작가는 인간과 비인간 존재를 이와 같이 포용적으로 이해하며 인간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기계, 인간, 자연과의 관계성을 재설정하고자 합니다.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인간의 신체를 경유해 서로를 해석하며 번역되는 정서적, 물질적 전환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 마벨메종(Ma Belle Maison)

마벨메종은 예술과 요리를 결합한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를 만듭니다. ‘예술이 가진 아우라'와 ‘식문화'를 마벨메종만의 새로운 관점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며 예술을 담은 한 그릇의 요리로 담아냅니다.



- 진행일시: 11월 5일(화) 11:30 - 13:00

- 진행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3층 세마엘

- 모집기간: 10월 17일(목) ~ 10월 29일(화) 23:00까지, 13일간

                   (*선착순 접수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 모집인원: 총 40명 내외(선착순 접수)

- 모집대상: 직장인, 성인

- 참가비용: 10,000원 / 1인

- 런치박스: 빙하버터(허브버터, 참깨버터), 수제버터 잠봉뵈르 샌드위치&바질 샐러드, 오렌지 레몬 에이드


- 신청/납부 방법

신청 탭 클릭  >  구글 폼 접수  >  신청 확인 후 안내 문자 발송  >  24시간 이내 계좌 입금(반드시 *신청자 성함으로 입금)  > 신청 최종 문자 확인


- 납부기한: 입금 안내 문자 수신 후 24시간 이내 (입금 확인이 완료되면 최종 신청 확인 문자가 발송됩니다. 이로써 최종 신청이 완료됩니다.)


* 참가비용 환불 절차가 매우 복잡하오니, 유의 부탁드립니다. 

* 재료/음식 준비를 위해 프로그램 시작 2일 전(48시간) 부터는 환불이 불가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의: 송희진 학예연구사, 황지원 코디네이터 02) 2124-8941, 8938

2022 시민큐레이터 양성교육을 위한
저작물, 개인정보, 초상권 보안 서약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2022 시민큐레이터 양성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온라인 수업에서 고려해야 할 저작물, 개인정보, 초상권 보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며, 반드시 숙지하시고 수업에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교육용 저작물 복제 및 배포 금지

- 강사가 온라인 강의에서 사용하는 각종 자료는 강사의 저작물로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되며, 무단으로 강의 자료를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 위반으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저작권법 제136조 제1항)

◦ 강사의 개인정보 및 초상권 보호

- 온라인 수업의 이용자가 사생활 침해 또는 명예훼손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정보를 유통하는 행위는 엄격하게 제한됩니다. 따라서 수업 이용자는 강사의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제공받은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할 수 없으며, 온라인 수업 중 노출되는 강사의 모습을 동의 없이 캡처, 촬영, 복제, 유통하는 행위는 법률에 의거 금지되어 있습니다.(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

본인은 위 내용을 확인하였으며, 위와 같은 내용으로 강의 수강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