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대화형 감상 프로그램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展 연계
나란히 보는 미술관
■ 프로그램 안내
<나란히 보는 미술관>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대화형 감상 프로그램입니다. 미술관은 예술을 위한 공간인 동시에 사회적 장소이며, 작품을 감상하는 행위는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매개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예술의 힘을 빌려, 평소 자주 만날 기회가 없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전시를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각자의 감각으로 보고, 만지며 작품을 감상하고 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모집 개요
ㅇ 일시:
① 24. 9. 12. (목) 2:00~3:30 (90분)
|
② 24. 9. 13. (금) 2:00~3:30 (90분)
|
③ 24. 9. 25. (수) 4:00~5:30 (90분)
|
ㅇ 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스튜디오1
ㅇ 강사: 서수연 음성해설사
ㅇ 모집인원: 비시각장애인 4명
ㅇ 신청방법: 구글폼 응답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 비장애인 참여자는 시각장애인 파트너의 미술관 내 이동 보조를 겸할 예정입니다.
※ 해당 프로그램은 사진 & 영상 촬영이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 미술관 사정에 따라 참여 인원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약 1시간 30분 소요
※ 본 프로그램은 일회성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 연령 미기재 시 추첨 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서울시립미술관은 개인정보보호법 제 15조에 의거하여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 교육 운영 기록, 홍보, 연구 등을 위한 촬영 및 설문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정보 보관 기간: 5년- 이용 목적: 교육 프로그램 접수 및 홍보, 연구, 아카이빙 등- 수집 범위: 이름, 휴대전화, 이메일 주소, 교육 운영 촬영 사진(영상) 이미지, 녹취 등
※ 개인정보 제공을 원하지 않을 경우 동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동의하지 않을 경우 참여가 불가한 점 알려드립니다.
담당: 김소명 학예연구사, 김수정 코디네이터
문의: 02-2124-5279/5282 (응대시간 평일 9: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