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진미술인
소개

안진균(1983-)의 사진 작업은 부모와 자식의 닮음을 사진의 재현성에 비유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사진의 질서 아래서 원본과 복사본 사이에 형성되는 위계와 같이 부모와 자식도 서로에게 닮음으로 종속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작가는 이러한 닮음의 견고한 체제를 전복시키려는 일련의 공허한 시도를 통해서 당연하고 절대적인 것들의 권위에 질문을 던진다.


학력

2012 석사, 영국 로얄 칼리지 오브 아트 사진

2010 학사, 미국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 사진

          학사, 미국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 영상


개인전

2022 ≪영원한 휴가≫, SeMA 창고, 서울

2019 ≪Slice≫, 보안1942 아트스페이스 보안2, 서울 

          ≪Hanged Man≫, 이프리미디스 갤러리, 베를린, 독일

2016 ≪Hanged Man≫, 서울유치원, 서울

2014 ≪Three Faces, Two Places, One Device≫, 하다 컨템포러리, 런던, 영국

2012 ≪On the Surface of Images≫, 피닉스 브라이튼, 브라이튼, 영국


주요 단체전

2022 ≪NANJI ACCESS with PACK:Mbps≫,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20 ≪영감의 강≫, 가나아트 사운즈, 서울 

2018 ≪싸움의 기술≫,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난지갤러리, 서울

2017 ≪레드≫, 소피스 갤러리, 서울

2016 ≪화이트≫, 소피스 갤러리, 서울 

2015 ≪인트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소장

개인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