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는 미술의 언어와 현실세계가 맞닿는 지점에 관심을 두고 두 세계를 잇는 매개자로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2014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팀황학동에서 리서처로 활동하며 『공공저널 팀황학동』(케이크 갤러리, 2014)에 기고했고,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문화역서울 284에 재직했다. 2016년 임영주, 장은의 작가의 2인전 ≪공교롭게도 회화≫(갤러리 플래닛, 서울, 2016)을 기획했고, 2019년에는 구글 아트프로젝트의 ACC 원고 에디팅을 진행했다. 2020년도에 파브아트웍스를 설립하여 ≪연결고리(대외협력전)≫(서울로미디어캔버스, 서울, 2020), AI.A에서 진행한 제1회 AI X ART 글로벌 공모와 ≪AI X ART 우수작전시≫(AI.ART Gallery AI.A, 온라인, 2020)기획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서울시립미술관(Seoul Museum of Art. SeMA)은 2008년부터 역량있는 신진작가들에게 전시장 대관료, 홍보 및 인쇄비, 작품 재료비, 전시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습니다. 2016년부터는 유망기획자까지 지원의 폭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량 있는 신진미술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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