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주 작가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회화 작가이며, 동시에 활동가로서의 정체성이 그의 작업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작가는 여러 단체전을 통해 동물권 운동, 미등록 이주민 운동, 도시 운동 등 구조적 폭력에 저항하는 현장들을 그려냈다.
학력
2024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예술전문사 재학
2022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예술사 졸업
개인전
2024 《거친 모래에 뱀의 머리가 닿지 않도록》, 합정지구, 서울
《우리는 그저 함께 슬퍼하고 싶을 뿐이에요》, 무음산방, 서울
주요 단체전
2024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당신의 슬픔은 아직 자랑이 될 수 있다》, 공간 힘, 부산
《통행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Garage Under Construction, 서울
2023 《From human, non-human and to posthuman》, 갤러리예담, 인천
2022 《우연을 기대》, d/p, 서울
《생동하는 틈》, 원앤제이갤러리, 서울
2021 《21세기 회화》, 하이트컬렉션, 서울
《Invisible in visible》, 스페이스 JOTA, 서울
서울시립미술관(Seoul Museum of Art. SeMA)은 2008년부터 역량있는 신진작가들에게 전시장 대관료, 홍보 및 인쇄비, 작품 재료비, 전시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습니다. 2016년부터는 유망기획자까지 지원의 폭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량 있는 신진미술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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