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은 기존의 미술 전시가 작동하는 방식을 탐구하여 다양성과 역동성을 추구하는 전시 형식을 실험하는 기획자다. 2019년 공연 전시인 ≪Hardcore Futuregraphy≫를 통해 패션쇼의 형식을 차용하여 기존의 전시 방식을 전환하였으며, 현재는 미디어 환경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미술관이라는 공간과 전시가 취해야 하는 전략에 대해 탐구하며 전시 기획을 하고 있다.
학력
2023 석사, 서강대학교 메타버스 전문대학원 엔터테인먼트 전공 석사 재학
2022 전문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입체 전공 수료
2015 예술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졸업
전시 기획
2023 《stocker》, SeMA 창고, 서울
《철갑신참 프래거 ?甲神斬 Fragger》, 얼터사이드, 서울
2021 《Make World Bright Again》, 숏서킷, 서울
2020 《KILL KILL KILL MA RIA RIA RIA》,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
《Hardcore futuregraphy》, 17717, 서울
2019 《Hardcore futuregraphy》, 문화역서울 284 RTO, 서울
2015 《VISITOR Q》, 탈영역우정국, 서울
서울시립미술관(Seoul Museum of Art. SeMA)은 2008년부터 역량있는 신진작가들에게 전시장 대관료, 홍보 및 인쇄비, 작품 재료비, 전시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습니다. 2016년부터는 유망기획자까지 지원의 폭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량 있는 신진미술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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