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류(b.1991)는 인물이 공간 및 사물의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만들어내는 조형성과 내러티브에 주목하며, 그들이 가진 고유한 물성을 시각화한다. 인물을 중심으로 여러 서사의 단면들을 생성하며 그것을 화면에 조직하는 방식을 탐구하고, 이를 통해 낯익은 대상이 환기하는 사적이고 추상적인 감각을 은유적으로 드러내고자 한다.
학력
2018 석사, 서울대학교 서양화과졸업
2016 학사,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23 《방화광》, SeMA 창고, 서울
2022 《B형 비염 귀염》, 상업화랑, 서울
2021 《Not Walking at a Consistent Pace》, Plan C, 전주
주요 단체전
2023 《넘기고 펼치는》, 교보아트스페이스, 서울
2023 《K90?99》, L.U.P.O., 밀라노, 이탈리아
2022 《MATCH BOX Edition 1. 2인조 X》, 아트플러그 연수, 인천
2022 《전북청년 2022》, 전북도립미술관, 완주
수상
2021 이팝프렌즈 예술상, 전주문화재단
레지던시
2023 금천예술공장, 서울
2022 팔복예술공장, 전주
2021 아트플러그 연수, 인천
작품소장
정부미술은행인천문화재단, 전북도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Seoul Museum of Art. SeMA)은 2008년부터 역량있는 신진작가들에게 전시장 대관료, 홍보 및 인쇄비, 작품 재료비, 전시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습니다. 2016년부터는 유망기획자까지 지원의 폭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량 있는 신진미술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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