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예술학 전공.
jiungsang-in이란 이름으로 음악을 만들고 있다.
철거가 예정된 교토의 호리카와 단지에서의 전시 프로젝트 《City in Memory》에 참가하면서 지역기반 공공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한국에 들어와 산업화가 끝난 문래, 을지로공구상가, 용산 전자상가 등에 대해 아카이빙하는 '텅 빈 서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그곳으로 유입되는 예술인들과 기존 소상공인들과의 유기적 공존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향후 지역을 옮겨 다니며 'Make Your Scene'을 지속시켜나가고픈 바람이 있다.
> Doshisha 대학교 문학부 미학예술학과 졸업
> 일본 문화청 사업 예술 프로젝트 《City in Memory》 기획, 운영
> 교토국제현대예술제(PARASOHPIA) 프리매거진 『PARAZINE」 제작 참여
> Yusuke Okura 다큐멘터리 〈目元が似ている〉 음악
> 유윤희 단편영화 〈신기해〉 음악
> 인디게임 〈서프라이시아〉 음악
> JamUnited CBT 우승
서울시립미술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시민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미술과 전시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큐레이터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생 중 10명의 시민큐레이터를 선발하여 전시 기획과 전시 공간을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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