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에서 전시디자인과 융합예술을 전공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전형적인 미술관을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미술관 설립을 희망하며, 기획자, 작가, 관객, 미술관이 새롭게 관계 맺을 수 있는 지점을 찾고자 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지원으로 〈자리하고 자라나는〉(2020)을 작업하고 〈X-PRESSSEOUL〉(서교예술실험센터, 2018)에 작업으로 참여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시민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미술과 전시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큐레이터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생 중 10명의 시민큐레이터를 선발하여 전시 기획과 전시 공간을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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