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말하는 머리들》에서는 모두가 편안하게 전시를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쉬운 글 해설(Easy Read)’을 함께 제공합니다.
내용
이 해설은 2025 서울시립미술관 모두를 위한 예술 프로그램 <쉬운 글쓰기> 워크숍의 참여자들이 작성했고, 전시·교육 학예연구사, 주명희, 소소한소통, 발달장애인분들과 함께 기획, 감수하며 공동 창작의 과정을 완성했습니다.
‘쉬운 글 해설’은 모두를 위한 미술관의 약속입니다.
전시를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는 과정은,
미술관이 경청하고, 함께 쓰고, 함께 배우는 장소가 되어가고자 하는 실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