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이번 전시에서는 두 작가의 목소리로 완성한 사운드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동시대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두 작가가 각자의 문제의식에서 파생된 짧은 글들을 주고받으며 공동작업을 하였고, 이를 통해 대결의 구도를 무화하고, 교감하며, 서로를 변화시키는 수행성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하였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