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 창고 1층 전시실
2021.10.08~2021.10.17
무료
회화, 설치
시민큐레이터
김민수, 김지현, 김성훈, 고경호, 서제만, 안태원
구혜림 0221248945
‘그림 같다’는 관용어는 무엇을 의미할까. 일상적인 풍경에 불과했던 장면이 아름다운 풍경화로 번안된 것은 화가의 눈을 거친 그림 덕분이었다. 같은 것도 다르게 보이도록 하는 것은 회화라는 오래된 예술 형식이 가진 힘이다. 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회화적 성찰에서 나아가, 그것을 응시하는 관람자의 신체적/정서적 경험, 즉 관객의 보는 방법에 대해 다루는 전시이다.
● 고경호
2020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평면조형전공 전문사 졸업
2017 인하대학교 미술과 졸업
개인전
2020 《사이즈-미스》, 교보문고×합정지구, 서울
2인전
2020 《Dummy!》, 갤러리175, 서울
2019 《돌고 돌고 돌고》,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
2018 《Dummy Lines》, 회전예술, 인천
단체전
2021 《Psycho Village》, 지구하우스, 서울
2021 《너무 작은 심장》, 교보아트스페이스, 서울
2019 《그림이 크기 때문이다.》, 아트딜라이트, 서울
2019 《가볍고 빠르게 미끄러지기》, 동소문, 서울
● 김민수
2018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조형예술과 졸업
2015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졸업
개인전
2020 《Be okay》, 가삼로지을, 서울
2018 《Safe spave》, 쇼앤텔, 서울
2017 《그날의 이름》, 갤러리175, 서울
단체전
2021 《읽혀지지 않는 지도》, 아트스페이스3, 서울
2021 《헤엄치는 섬》, 중간지점, 서울
2021 《너무작은심장》, 교보문고 광화문점, 서울
2020 《Reading room》, 킵인터치, 서울
2019 《구름의 뒷편》, Ye`s kafe studio, 프라하, 체코
기타
2019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 창작발표형
● 김성훈
2018 뉘른베르크 예술아카데미 회화과 (Studium der freien Malerei an der AdBk Nuernberg) 졸업
2007 국립창원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졸업
개인전
2020 《후유증》, 대안공간 미음, 울산
2020 《안녕, 예술가 - ‘흐름에서 느끼다’》, 오픈스페이스 배, 부산
● 김지현
개인전
2019 《La Caida》, Pagana Art Space,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기타
2021 제15회 UADE National Contest of Visual Art 공모전 선정
2020 Premio Itau 공모전 선정 Arte BA 아트페어
2020 Le Putit Gallery,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2019 Salon Nacional de Artes Visuales 제108회 전국 시각 예술 살롱 공모전 선정
2019 《Deplacer》, Le Putit Gallery,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 서제만
2021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석사 과정
2016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단체전
2021 《제8회 아마도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 아마도예술공간, 서울
2020 《까마귀를 구워 만든 탑》, 빌라 해밀톤, 서울
2017 《八 0 0 0 ㄹ1》, 미스테이크 뮤지엄, 가평
2017 《정신궁전》, 공간 동소문, 서울
2016 《물로 짓는 방주》, 공간 지금여기, 서울
단체전
2021 《CH81》, 대안공간 목, 창원
2020 《현작전》, 성산아트홀, 창원
2017 《Gruft》, Staedische Gallery, 쉬바바흐, 독일
2017 《Playground 2st》, Gallery Von & Von, 뉘른베르크, 독일
2017 《Ueber uns Drunter》, Aka Galerie Nuernberg, 뉘른베르크, 독일
기타
2020 《스크리닝 이벤트 : 이미지는 움직이고 텍스트가 함께 있다》, 스튜디오 이공, 서울
2020 예술창작활동지원 시각예술부문, 서울문화재단
● 안태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 재학
단체전
2021 《Stuck》, LAD, 서울
2021 《Psycho Village》, Psycho Village, 서울
2019 《카와이 코와이》, WWW SPACE, 서울
2018 《미안해 살아있어서》, 별관, 서울
2018 《밝고 희망찬 미래》, 치즈 웨이브, 서울
2017 《우연히 같은 곳에 있었다》, UPP, 서울
서울시립미술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시민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미술과 전시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큐레이터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생 중 10명의 시민큐레이터를 선발하여 전시 기획과 전시 공간을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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