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 - 전시 상세

전시와 프로그램
호흡呼吸
20070303-20070429

2007년 04월 29일까지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에서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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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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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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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토 · 일 · 공휴일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7시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6시
《서울 문화의 밤》 운영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휴관일 1월1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전시장소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관내

전시기간

2007.03.03~2007.04.29

관람료

무료

전시장르

기획

주최 및 후원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안내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미술관에서 전시 < 호흡呼吸 >(2007.3.3-4.29)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윤명로, 이강소, 오수환, 석철주 등 4인의 작가가 참여하여 최근의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자연의 숨결, 대지의 숨결을 화두로 삼은 윤명로의 '숨결'연작, 마음 가운데 자리하는 산수를 표현한 석철주의 '신몽유도원도' 연작, 자연의 기운을 담은 이강소의 '섬으로부터' 연작, 고요 속의 생기를 보여주고자 하는 오수환의 '변화'연작 등은 자연을 최고의 질서로 삼는 동양사상을 바탕으로 합니다. 여기에 길거나 짧은 일회적 운필이 화면과 호흡하면서 이를 바라보는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사유와 명상의 장을 펼쳐 보이게 됩니다.

만물이 생기를 띠기 시작하는 이 봄, 자연의 기운이 생동하는 작품들과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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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토 · 일 ·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
휴관 1월1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관람료 무료
주소 우편번호 08806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76(남현동)
대표번호 02–2124–8800

남서울미술관은 역사의 정취가 가득한, 오래 머물고 싶은 미술관입니다. 미술관이 둥지를 튼 이곳은 대한제국(1897~1910) 시절 벨기에 영사관으로 사용된 건물(사적 제254호)로, 1905년 회현동에 준공되어 1983년 지금의 남현동으로 옮겨졌습니다. 길게 뻗은 복도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자유롭게 배열된 두 개 층의 방들에서는 다양한 층위의 관람객에 특화된 공공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전경사진: ⓒ Kim YongK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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