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층 로비
2023.10.31~2024.06.30
무료
뉴미디어, 설치
기획,국내
람한
2
오연서 02-2124-5284
안내 데스크 02-2124-5248,5249
○ 2023 유휴공간 프로젝트 《빛나는 방, 속삭이는 거울》(Glowing Chambers, Whispering Mirrors)
새롭게 조성되어 시민들의 활용도가 높은 북서울미술관 2층 ‘SeMA라운지’에 람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 향유 기회를 확대합니다.
● 유휴공간 프로젝트
아파트 숲 사이 공원에 위치한 북서울미술관의 다양한 진입로 및 관내외 유휴공간을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활성화 시키는 프로젝트입니다. 미술관과 지역사회의 공간적 접점인 유휴공간에 다양한 작품을 설치하여 시민의 일상적 삶에 감각적, 물질적으로 개입하고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다변화합니다.
2013년에 문을 연 북서울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의 첫 번째이자 가장 큰 분관입니다. 서울 동북부 지역의 동시대 미술 문화를 선도하는 미술관으로서, 전시와 배움의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합니다. 북서울미술관은 예술대학이 다수 포진한 지역사회와 함께 생동하며, 특히 청년 작가들의 실험 정신을 동력으로 하여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예술가, 교육자, 시민들과 더불어 미래를 위한 협력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 (전경사진: ⓒ Kim YongK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