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프로그램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연계 특별강연 시인 박준: 예술가가 보는 세계
2019년 05월 0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했습니다.
  • 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 토 · 일 · 공휴일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7시
  •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6시
  • 《서울 문화의 밤》 운영 매주  금요일
  • 오전 10시–오후 9시
  •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1월1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행사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B1 세마홀

행사기간

2019.05.07 오후 7:00– 2019.05.07 오후 8:30

대상

성인

참여구분

비회원

모집정원

120명

신청기간

2019.04.23 오후 12:00 – 2019.05.03 오후 5:00

문의전화

02-323-4501

행사안내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연계 특별강연

시인 박준: 예술가가 보는 세계


강연자: 박 준

강연일시 : 2019년 5월 7일(화) 19:00-20:30

강연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B1세마홀


참가비: 무료

모집기간: 4/23(낮12시)-5/3(오후 5시) 

신청방법: http://bitly.kr/RYe2e 선착순 접수


* 남은 좌석이나 결원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 신청이 가능하며, 현장 신청은 18:00(강연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강연 시작 후 10분까지 사전 예약자가 도착하지 않을 시, 현장 신청 하신 분께 좌석이 배정됩니다.

* 원활한 행사운영을 위하여 19:10부터 강연장 출입을 제한하며 입석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 1시간 강연, 30분 질의응답으로 구성되며, 사전에 전시를 관람하고 오시기를 추천합니다.

* 주차 공간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연소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특별강연에서 박준 시인은, 예술가가 세계를 바라보는 섬세한 관점과 자기만의 감성으로 표현하는 방식, 그리고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예술가와 교감하는지 이야기한다. 동시대의 예술가로서, 세상과 자연, 사물과 관계들을 바라보고 작품으로 녹이는 예술언어에는 어떤 것이 묻어 있을까?

호크니의 ‘세계를 보는 방식(Way of Seeing)’ 에 많은 공감을 하는 관람객과 함께, 시인 박준은 작가로서 세계를 어떻게 발견하고 표현하는지 이야기 나눠본다. 



박준

시와 산문으로 현대인 감성의 감성과 공감대를 표현하는 젊은 시인 박준은 2008년 계간 <실천문학>에 등단한 후,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2012),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2018)와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2017)를 출간하며 시집, 산문집이 모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이 시대 사랑받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