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프로그램
<강박²> 작가와의 대화 - 김인배 (대담: 이성휘)(1.11)
2020년 01월 11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했습니다.
미술아카데미
  • 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 토 · 일 · 공휴일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7시
  •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6시
  • 《서울문화의 밤》 운영 매주  금요일
  • 오전 10시–오후 9시
  •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1월1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교육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로비

교육기간

2020.01.11 – 2020.01.11

교육요일

토요일

교육시간

오후 3:00 – 오후 5:00

교육대상

성인
일반인

신청구분

개인(1명)

모집정원

50명

모집기간

2019.12.26 오전 0:00 – 2020.01.08 오후 11:00

수강확정 발표일

2020.01.09 오후 2:00

수강료

무료

강사명

김인배

문의전화

02-2124-8943

교육 안내

• 일시: 2020년 1월 11일 토요일 오후 3

• 장소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로비

• 참여신청상단 신청하기 클릭

• 참여신청기간: 12월 26일(목) - 1월 8일(수)

• 참여확정발표일: 1월 9일(목) 오후 2시


김인배는 시간 속의 공간을 표현하는 조각, 시간을 거스르고 해체하는 조각을 통해 우리 시대의 시공간에 대한 인식에 저항하는 예술을 선보여 왔다. 그의 작업은 차원의 문제와 결부된 물체의 운동성을 실험하고, 시간 속에서 작품 고유의 리듬을 드러내는 움직임을 탐구한다. 이러한 작업세계는 시각적으로 매우 다양하게 펼쳐진다. 2차원의 드로잉에서 출발하는 작업은 3차원의 조각으로 진행되고, 다시 완성된 조각 혹은 배경에 평면적 드로잉을 첨가한다. 다양한 포즈가 발산하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하나의 인체에 표현하는 작품은 힘의 방향이 제각각인 채, 기이하게 얽히고 비틀린 몸의 구조가 발산하는 에너지로 응축과 폭발 사이의 긴장을 드러낸다. 기본적으로 그의 작품은 점, 선, 면과 같은 관념적 구성요소의 본질에 의문을 제기한다. 끊임없이 개념을 탐구하고 창조하는 김인배의 작업은 존재와 세계를 보여준다는 예술의 과업을 짊어지고 비움과 채움을 리드미컬하게 반복하며 나아간다.

2022 시민큐레이터 양성교육을 위한
저작물, 개인정보, 초상권 보안 서약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2022 시민큐레이터 양성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온라인 수업에서 고려해야 할 저작물, 개인정보, 초상권 보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며, 반드시 숙지하시고 수업에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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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의 개인정보 및 초상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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