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소개
강홍구
사진가 강홍구는 주로 서울의 도시 재개발 과정에서 일어나는 주거지 풍경 변화를 디지털 사진과 합성을 통해 보여주며, 비판과 유희, 기록과 허위 사이를 넘나들며 독특한 표현방식으로 작업해왔다. 플라토 갤러리, 광주 비엔날레, 국립현대미술관 <우리가 알던 도시>를 비롯한 많은 전시에 참여했다.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삼성리움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최광호
사진가 최광호는 삶의 희로애락을 사진을 통해 진하게 보여주며, 한국 사진계에서 의욕적으로 사진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강사를 지냈으며, 1980년부터 1983년까지 월간지 「뿌리 깊은 나무」의 사진기자로 활동했고, 「샘이 깊은 물」 사진 부장을 지냈다.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강연 주제 및 내용
강홍구 A반 : 골목-골목-골목
서울의 수많은 골목들을 대상으로 장소의 선정, 촬영방법, 시점 등을 스스로 탐색, 연구 계획하여 촬영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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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_academy_1_teacherA.pdf
최광호 B반 : 나의 기억으로부터 서울 시간여행 | 서울의 과거, 현재
나의 기억으로부터 서울 시간여행 - 서울의 과거·현재 과거 서울의 모습이 기록된 사진을 보며, 그 사진 속 장소를 재방문하고 각자의 기억과 사진, 현재 서울의 모습을 비교하여 촬영 해 보는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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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_academy_1_teacherB.pdf
사진아카데미 연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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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_academy_2.pdf
사진아카데미 회원전시
전시일자 : 2017.1.10.~1.22
전시장소 : SeMA 창고(서울혁신파크내)
참여인원 : 권헌식 외 38명 참여
전시내용
2016년도 사진아카데미 연계 전시에서는 서울 속 ‘골목’과 ‘고궁’ 두 장소에 주목한다. 젠트리피케이션과 재개발로 변화에 맞닥뜨린 골목 그 삶의 풍경을 통해 서울의 현재를 바라보고, 지금은 비어있는 화려한 고궁을 개인 기억의 소서사로 채워 사진을 통해 다시 역사를 써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