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개관특별전 《우리의 시간은 여기서부터》
전시 연계 워크숍 – 신지선 <서서울피디아 - 첫 번째 기록자들>
“이 공간은 어떤 기억을 먹고 자랄까?”
〈서서울피디아 – 첫 번째 기록자들〉은 아직 많은 기억이 쌓이지 않은 새 미술관에 어린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더해보는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신지선 작가의 작품을 통해 현실 위에 또 다른 세계가 겹쳐지는 순간을 먼저 경험한 뒤, 참여 어린이들은 이 공간의 ‘첫 기록자’가 되어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현실 공간 위에 겹쳐보는 창작 활동을 진행합니다.
평소에는 무심히 지나쳤던 공간 한 곳을 선택해 상상해봅니다. 벽, 바닥, 창문, 천장처럼 익숙한 장소가 질문을 통해 새로운 장면의 무대가 됩니다.
떠오른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름을 붙이면, 화면 속에서 이야기가 살아납니다. 아무것도 없던 공간 위에 자신이 만든 세계가 나타나는 순간, 어린이들은 공간을 전과 다르게 바라보게 됩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현실과 가상이 만나는 지점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됩니다.
마지막에는 친구들을 직접 안내하며 자신이 만든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아직 많은 기억이 쌓이지 않은 이 공간에서, 어린이들은 미술관의 첫 번째 기록자가 됩니다.
새로운 공간을 함께 상상할 어린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운영 개요
진행 일시| 3/14 - 4/4 매주 토요일 10:00–12:00, 총 4회 예정
※ 1-4회차 모두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중복 신청은 불가합니다.
진행 장소|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모집 기간| 3월 5일 - 마감 시까지
모집 대상|초등학생(3학년~6학년)
참여작가 | 신지선
■ 세부 일정
회차 | 일시
| 운영시간
| 모집여부 |
1 | 3.14. (토요일)
| 10:00 - 12:00
|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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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3.21. (토요일)
| 10:00 - 12:00
|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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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3.28. (토요일)
| 10:00 - 12:00
|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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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4.4. (토요일)
| 10:00 - 12:00
|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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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작가(강사) 소개
신지선 (작가)
신지선은 작업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장소나 사물이 가진 역사적, 사회적, 감각적 층위를 드러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공간을 기록한다. 특정 장소가 시간이 축적된 기억의 저장소로서 변화하며 그 속에 어떤 이야기가 쌓여왔는지 연구하며 이를 작품으로 서술한다.
개관특별전 《우리의 시간은 여기서부터》 에 출품 〈서서울피디아〉는 증강현실(AR)을 주요 매체로 삼아 서울 서남권 지역에 축적된 장소의 기억을 소환하는 프로젝트이다. 급속한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한 물리적 변화와 그 속에 잔존하는 기억을 일종의 데이터로 해석하며, 관객의 선택과 반응에 따라 새로운 방식으로 기억이 활성화되는 인터페이스를 구축한다.
■ 신청 안내
신청 방법|※ 본 프로그램 신청은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청 기간|2026년 3월 5일 (월) ~ 마감 시까지
선정 발표|참여 확정자에 한해 개별 문자 안내
※ 시스템 상 선착순 마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서가 제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참여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마감 후 접수한 분은 예비 신청자로 등록됩니다.
■ 유의사항
- 프로그램 참석이 어려워지신 경우 최소 3일 전에 취소 연락 부탁드립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해 프로그램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품 제작 및 홍보, 아카이브 자료 수집을 위해 음성 녹음 및 사진 촬영이 진행됩니다.
■ 문의
하수경 학예연구사(haskably@seoul.go.kr, 02-2124-5817),
황혜주 코디네이터(hyeju.00219@gmail.com, 02-2124-5826) (응대시간 평일 9: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