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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 당일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접수를 받습니다.
2025년 서울시립미술관 미술아카데미
<SeMA 아카데미: 조각적 시도와 실험들>
서울시립미술관은 변화와 실험을 모색하는 동시대 미술관으로서 미술이론과 미술관의 의제 등을 다루는 SeMA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SeMA 아카데미에서는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국광, 권진규 전시와 연계하여, 조각을 중심으로 한국 미술계의 지형 변화를 살펴보고 동시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조각의 역할을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조각의 물질적 감각을 둘러싼 비물질적 가치와 시간성 등을 토대로 조각의 본질에 대해 사유하며 전문가 5인의 강연을 통해 조각에 다각적으로 접근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 운영개요
· 일시 : 2025년 11월 18일(화) ~ 12월 16일(화) [기간 내 총 5회], 각 회차별 14:00~15:30(단, 12.11.(목)은 15:00~16:30 진행)
· 장소 : 서소문본관 B1층 세마홀
· 대상 : 성인
· 비용 : 무료
[세부내용]
회차 | 날짜 | 강연자 | 강의 제목 |
1 | 11.18.(화) 14:00~15:30 | 김이순 (미술사학자, 전 홍익대학교 교수) | 한국 추상조각의 형성과 전개 : 김종영, 김정숙, 송영수, 박석원, 전국광을 중심으로 |
2 | 11.26.(수) 14:00~15:30 | 안소연 (미술비평가) | 동시대 조각의 흐름 |
3 | 12.2.(화) 14:00~15:30 | 현시원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 조각과 도시, 관객이 만나는 길 :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를 중심으로 |
4 | 12.11.(목) 15:00~16:30 | 권희홍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기술과학대학 보존과학과 교수) | 근현대 조각의 보존과 진정성 |
5 | 12.16.(화) 14:00~15:30 | 신미경 (조각가) | 역설을 조각하다 : 신미경의 조각적 사유 |
* 세부 운영 내용은 미술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강연자 소개
김이순 (미술사학자, 전 홍익대학교 교수)
김복진, 송영수, 권진규 등 다수의 조각 관련 연구를 남긴 미술사학자로, 2002년에 홍익대학교에서 「전후의 용접조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등에서 한국 근현대미술사 강의를 진행했으며 여러 강연, 전시 도록 필진, 학술 세미나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생명과 자유, 하느님과의 합일(合一)의 염원을 담은 김윤신의 목조각」(2025), 「한국 현대조각 연구사」(2020), 「역설과 저항의 미학 – 이승택의 ‘비조각’」(2020), 「한국 추상조각의 형성과 전개」(2019) 등이 있다.
안소연 (미술비평가)
미술비평가로서 언어를 통한 이미지 사유에 관심을 갖고, 비평의 언어와 글쓰기 행위를 통한 예술적 삶의 가치와 실천의 방법을 모색해 왔다. 2024년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 연구자였으며 한국 현대 조각과 동시대 조각에 대한 연구를 다수 진행하였다. 주요 논문 및 텍스트로는 「동시대성을 향한 회상과 조각적 범주 (다시) 찾기」(2025),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린 《조각충동》 전시 도록에 수록된 「조각은 왜 크고 무거운가: 2000년대 한국 동시대 미술의 조각적 시도들」(2022), 「설치미술의 국제화 흐름 속 1980-1990년대 한국현대조각의 변화」(2018) 등이 있다. 비평의 매체와 형식에 관해 실험하면서 독립출판사 헤적프레스와 함께 비평서 『글과 종이』(2024) 출간했으며, 동명의 비평 개인전 《글과 종이》(2024)를 열었다.
현시원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현시원은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미디어아트 교수로 2024년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일했다. 영상예술학에서 '전시 도면'을 주제로 박사 논문을 썼으며 전시 공간 운영자로 전시 방법론, 공간 운영에 관한 여러 활동을 만들어왔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57-6번지 한옥에 전시 공간 '시청각'을 개관 및 운영했으며, 2020년 4월 오피스 형태의 전시 공간 ‘시청각 랩’을 열어 2025년 5월까지 운영했다. 저서로 『1:1 다이어그램』(워크룸프레스, 2018), 『아무것도 손에 들지 않고 말하기』(미디어버스, 2017), 『사물 유람』(현실문화, 2014) 등이 있다. 2025년 현재 연구와 교육에 집중하며 새로운 출판 이동 전시 형태인 닷배트와 시청각출판, 온라인 전시 시스템 추상 캐비닛을 구조화하는 중이다.
권희홍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기술과학대학 보존과학과 교수)
국립현대미술관 작품보존미술은행관리과에서 학예연구사로 다년간 근무하며 니키 드 생 팔의 <검은 나나(라라)>(1967), 권진규의 <새우>(1960년대)와 <마스크>(1960년대), 김세중의 <피에타>(1980) 등 다수의 조각 작품 보존처리를 진행했다. 석제, 목제, 청동, 금동, 테라코타 등 다양한 재료로 된 조각 및 유물의 보존·복원 작업을 진행하며 『Heritage Science』, 『Coatings』 등에 「Characteristics of Foundries and Alloy Composition of Modern and Contemporary Korean Artistic Bronze」(2024), 「Corrosion Behaviors of Artificial Chloride Patina for Studying Bronze Sculpture Corrosion in Marine」(2023) 등 여러 논문의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술작품의 관리 및 보관을 위한 개방형 수장고 관련 연구 및 현장 업무도 이어오고 있다.
신미경 (조각가)
신미경은 서울대학교와 런던 슬레이드 미술대학에서 조소를, 왕립미술학교에서 재료학을 전공했다. 한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비누라는 일상적이면서도 가변적인 재료를 통해 조각의 근본적 속성―형태, 시간, 존재, 부재―을 탐구해왔다. 서양 고전 조각상, 불상, 도자기 등 역사적 오브제를 비누로 재현하며, 그 물질이 가진 변형성과 소멸을 통해 기억과 시간, 문화적 전이의 문제를 사유한다. 최근에는 비누뿐 아니라 도자기와 신소재 제스모나이트(Jesmonite)를 활용해 조각의 물질적 언어와 시간성을 확장하고 있다. 그는 현대 조각의 경계를 재정의하는 작가로 평가되며, 프루덴셜 아이 어워즈(조각 부문, 2015), 제2회 하인두예술상(2023),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상 최우수상(2024)을 수상했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리움미술관, 휴스턴 미술관(MFAH), 서울대학교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 모집개요
· 모집기간: 2025년 10월 28일(화) 오전 9시 ~ 2025년 11월 11일(화) 오후 6시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 모집대상: 만 19세 이상 성인
· 모집인원: 150명
· 신청방법: 미술관 홈페이지 내 신청서 링크 작성 및 제출
[홈페이지]→[교육·이벤트]→[성인] 내 해당 교육 클릭 후 신청
· 수강생 발표: 2025년 11월 13일(목), 참여 확정자에 한해 개별 문자 발송 예정
* 선착순 접수에 따라 모집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연속 강연으로, 모든 회차 참석 가능한 분들을 우선 선발하오니 신청에 참고 바랍니다.
* 출결 확인 및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강연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강연 당일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접수를 받습니다.
□ 유의사항
· 프로그램 신청 및 참여를 위해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초상권 사용에 동의 부탁 드립니다.
·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이루어집니다. 촬영물은 미술관의 아카이브용이나 홍보용 자료로 추후 영상물이나 기록물로 인쇄되는 등 재가공 될 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 신청하실 경우 위 사항에 대해 동의하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 관내 주차 공간이 협소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 드립니다.
□ 문의
김다빈 코디네이터(dabin1116@citizen.seoul.kr, 02-2124-8906), 박지수 학예연구사(jisu32@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