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프로그램
미술관에 다가갈 수 있나요? : 교육자들의 경험으로 돌아본 신체적, 정서적 미술관 접근성 향상 연구 프로그램
온라인,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합니다.
찾아오는 퍼블릭 프로그램 /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상세정보
  • 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 토 · 일 · 공휴일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7시
  •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6시
  • 《서울 문화의 밤》 운영 매주  금요일
  • 오전 10시–오후 9시
  •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1월1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교육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관내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 온라인 교육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 세마 러닝 스테이션

교육기간

상시

교육대상

누구나
청소년
장애인

모집정원

50명

모집기간

상시

수강확정 발표일

상시

수강료

무료

교육 안내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 연계 교육 출판물 안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2021~2022년에 진행되었던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의 진행과정을 담은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미술관의 교육자, 에듀케이터의 관점으로 미술관의 다양한 참여자들을 돌아보며 접근이 힘든 참여자들이 미술관에 다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여러가지 고민과 실천에 대해 돌아봅니다.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 <관련 출판물>에서 e-book 과 pdf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책 소개] 

서울시립미술관은 “여럿이 만드는 미래, 모두가 연결된 미술관” 비전을 중심으로 미술관을 자주 찾는 관람객뿐 아니라, 잠재하는 관람객을 예측하고, 연구하여, 미술관으로 초대하는 <접근성 향상 연구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2021년~22년에 진행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미술관의 교육자들이 미술관 접근성 향상 방안을 고민하며 연구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한 사례들을 살펴봅니다. 특히 신체나 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미술관 방문이 힘든 관객 중 시각장애인, 지적장애인, 파킨슨 환자, 시니어 그리고 정서적으로 미술관이 낯설고 어색한 관객의 특성을 고려해 공공프로그램과 매개 도구를 만들고 새로운 접근 방식을 연구·실행한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더불어 미술관의 교육자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느낀 경험과 실천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면으로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그간 기록되지 않았던 미술관 교육자들의 누적된 고민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실천에 대해 6가지의 시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접근성에 대한 고민과 실천의 방법론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미술관을 구성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연결되고 접근성에 대한 논의가 확장되기를 바랍니다. 



2022 시민큐레이터 양성교육을 위한
저작물, 개인정보, 초상권 보안 서약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2022 시민큐레이터 양성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온라인 수업에서 고려해야 할 저작물, 개인정보, 초상권 보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며, 반드시 숙지하시고 수업에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교육용 저작물 복제 및 배포 금지

- 강사가 온라인 강의에서 사용하는 각종 자료는 강사의 저작물로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되며, 무단으로 강의 자료를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 위반으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저작권법 제136조 제1항)

◦ 강사의 개인정보 및 초상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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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위 내용을 확인하였으며, 위와 같은 내용으로 강의 수강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