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난지인 상세

지원과 양성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지원/난지人
이현배 Lee, Hyun Bae

한국 미술계 발전과 현대미술의 저변 확대,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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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주요 작품
이 사업에 대하여

소개

<학력>
2007. Hanze university Groningen, Frank Mohr Institute(네덜란드) MFA painting과 졸업,
2005.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98. 부산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졸업

<개인전>
2015. 11. 의도된 우연 국제 교환 레지던시 성과 보고전, 난지 1전시실, 서울, 한국
2015. 9. Intentional Incident UDB 갤러리, 포리루아, 뉴질랜드
2014. 10. Mindscapes 아트컴퍼니 긱, 서울
2010. 7. Paintorama 서울시립미술관, 난지 갤러리, 서울
2009. 8. Autonomous Paintings SeMA 전시지원프로그램 선정작가전,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9. 1. Autonomous Paintings CCC, 부산
2008 .3 The Core 아트카페 샴, 서울
2008. 2. The Core 갤러리 영, 서울

<단체전>
2018. 9. 유니온아트페어 2018, S-Factory, 서울
2018. 7. 노마딕 벽화 프로젝트, 몽골 국제대학, 울란바토르, 몽골
2018. 5. 서대문여관 아트페어, 서대문여관, 서울
2017. 5. I am UTRA fine전, 가고시포 갤러리, 서울
2017. 2. 2016 성남미술은행 신소장품展,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성남
2016. 7. LOCOMOTION,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성남
2016, 5. 부산예술고등학교 사제동행 전, 금정문화회관, 부산
2016, 4. 부산한 전시, 미부아트센터, 부산, 대한민국
2015. 8. AIR전 Whikitoria Katene, 포리루아, 뉴질랜드
2014. 12. 아트 카오시웅 2014 Chateau de Chine, 카오시웅, 대만.
2014. 12. 10 solo shows 헬로우 뮤지움, 서울.
2014. 6. 와우열전 홍익대학교 회화과 동문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3. 10. 제4회 성남 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전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
2013. 9. 성남문화재단 청년 작가전, 성남아트센터, 성남
2013. 3. 세 가지 시선 관훈갤러리, 서울
2013. 2. 2013 Young & New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성남
2012. 12. 제3회 성남 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전 성남 아트센터, 성남
2012. 2. 자연을 품다-신비함과 기묘함의 내적 상관관계, 남송미술관, 가평
2011. 1. Art to Design 인사아트센터, 서울
2010. 10. 오픈스튜디오 난지 창작스튜디오, 서울
2010. 9. 레지던스 퍼레이드,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2010. 5. 21세기의 첫번째 10년 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0. 5. Art Seoul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2009. 12. No…전 광주시립, 난지 스튜디오 교류전,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09. 12. 아시아 그리고 쌀 전 전주 소리의 전당 메인 홀, 전주
2009. 4. Self-Portrait 전 갤러리S, 서울
2008. 9. Mavericks 전(기획 이현배) 갤러리 정, 서울
2008. 8. 아시아프 서울역 구 역사, 서울
2008. 7. 별 꼴이 반쪽 전 잔다리 갤러리, 서울
2008. 5. 5X50전 잴러리 그라우, 서울
2007. 7. Day&Night: the Institute 석사 학위 청구 전 Leeuwarden, 네덜란드
2007. 3. 오픈 스튜디오 Frank Mohr Institute. Groningen, 네덜란드
2007. 1. More Players. 갤러리 Defka. Assen, 네덜란드
2006. 4. Mega portrait Kunstvlaai 6. 오프닝 퍼포먼스. Amsterdam, 네덜란드
2006. 3. 오픈 스튜디오 Frank Mohr Institute. Groningen, 네덜란드

<워크샵/프리젠테이션>
2015. 9. Painting Demonstration, UDB 갤러리, 포리루아, 뉴질랜드
2010. 10. 난지 미술 창작스튜디오 워크샵 난지 창작스튜디오, 서울
2009. 12. SeMA 워크샵 서울 시립 미술관, 서울
2007. 3. Dutch Presentation 헌터 컬리지, 뉴욕

<레지던시>
2015. 7~2015. 9. Whitireia 교환 레지던시 입주작가, 웰링턴, 뉴질랜드
2009. 11~2010.10 난지 미술 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작가, 서울시립미술관

<작품 소장처>
2018. 7. 몽골국제대학, 벽화, 울란바토르, 몽골
2016. 12. SNAB 성남아트센터 미술은행, 성남, 한국
2015. 9. Whitireia Polytechnic. Porirua, New Zealand
2010. 12.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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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ORAMA 나는 눈의 지각력과 한계에 대해 관심이 많다. 어디까지를 객관적으로 본다고 말할 수 있으며 어디까지가 상상의 범위인가… 어릴 적 언젠가 친구에게 눈앞에 떠 다니는 반투명의 무언가를 보고 저것 좀 보라며 가리켰던, 그것은 필히 외계인이라 생각 했던 적이 있다. <그것은 비문증(Floaters) 이라 하여 눈 속에 떠 다니는 세포가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투명하고 구불, 구불 한 이미지가 맺히는 것>으로써 그 현상의 정도는 사람들의 상태들에 따라 모두 다른 것이다. 그렇다면 ‘보다’ 라는 행위가 절대적으로 객관적이지는 않을 수 있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사실적이라 느끼며 도대체 ‘무엇’ 이라고 인식하는 것일까… 나 자신을 비롯하고, 또 나 자신에서 벗어나 나를 둘러싼 환경에서도, 내가 있던 곳들, 사물들에서도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을 연결시켜 이미지들을 만들거나 내 안 깊숙이 있는 눈으로 에너지를 가진 모든 것에서 아우라와 에너지 장을 찾아내고 연결 시켜 시각화 하여 또 다른 실재, 나만의 세계를 만들고 싶다. 나는 사실 내 외부적인 것에는 관심이 없다. 모든 것을 내 내부에서 찾고 싶고, 그림 또한 제 내부에서 모든 게 이루어지게 한다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세상일에 방관적이고 관조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은 어쩌면 무관심이 아니라 한 발짝 떨어짐으로써 전체를 보는 더 적극적인 자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물감을 묽게 희석해서 종이에 붓고 드라이기로 불어내며 밀어서 그림을 그렸다. 그래서 ‘작가와 작품’ 이라는 너무나도 가깝고 그래서 상처 받기 쉬운 관계를 조금이나마 자유롭게 만들어 보고 싶었다. 이런 거리 두기를 통하여 저는 그림에 육체와 정신을 주어 그 그림이 제 생긴 대로 완성되길 바란다. 난지 갤러리는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갤러리 바깥으로 보이는 360도의 광경을 한 폭의 파노라마에 담았다. 평소 눈에 관심이 많던 나로써 이번 전시에서 완벽히 관객에게 내 눈(나의 필터)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삐뚤삐뚤 왜곡된 광경은 더 이상 객관적 '보다' 가 가능치 않다고 얘기하고 있다. 관객은 작품 '속'으로 들어옴으로써 내가 작가로서 사물과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나의 필터로 걸러진 이미지들을 통해 지각하고 경험하며 시각을 공유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물감풍경

하늘풍경

자율회화

물감풍경

하늘풍경

자율회화

물감풍경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서 난지한강 공원 내에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2006년 개관하였습니다. 국내의 역량 있는 미술가 및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및 연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국제화 추진을 위한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활용과 다원화 된 교류를 위해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국내외 미술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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