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로 타카하시는 일본 교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가이자 작가다. 그의 작업은 시간, 부재, 상실에 대한 사유에서 출발하여, 점차 타인의 기억 곁에 머무르는 일, 그리고 그것들과 함께 존재하는 가능성에 대한 질문으로 확장되어 왔다. 타카하시는 주로 사진을 매체로 삼아 역사적 리서치와 정서적 공명 사이를 오가며 특정 장소에 축적된 중층적 기억을 추적한다. 그의 프로젝트는 장기적인 조사와 지속적인 만남 속에서 형성되며, 증언과 아카이브, 그리고 삶의 경험과 교차한다. 그의 사진은 어떤 결론에 이르는 기록이라기보다, 연약한 현존이 지속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능하며, 기억과 소거가 서로 얽힌 흔적을 드러낸다.
교육
2012 사회정보학 학사,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 도쿄, 일본
개인전
2020 《A RED HAT》, 아사히카와 시민 갤러리, 홋카이도, 일본
2019 《A RED HAT》, 니콘 갤러리 오사카, 오사카, 일본
2019 《A RED HAT》, 니콘 갤러리 긴자, 도쿄, 일본
2015 《HIROSHIMA 2015》, 니콘 갤러리 긴자, 도쿄, 일본
단체전
2025 《Close Absence》, SeMA 아트 아카이브,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21 《A RED HAT》, 히가시카와 분카 갤러리, 홋카이도, 일본
출판
2020 《A RED HAT》, 아카아카 아트 퍼블리싱, 일본
주요 글
The New York Times, Le Monde, de Volkskrant, Der Spiegel, Die Zeit, Bloomberg, TEMPURA
수상
2020 제36회 히가시카와상 특별작가상, 일본
2015 제9회 Reminders Photography Stronghold Grant, 일본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서 난지한강 공원 내에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2006년 개관하였습니다. 국내의 역량 있는 미술가 및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및 연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국제화 추진을 위한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활용과 다원화 된 교류를 위해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국내외 미술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