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재필은 이주의 기억을 통해 소속감과 집의 의미를 질문하며, 쉽게 번역할 수 없는 개인의 감정과 주변부의 역사에 주목해 왔다. 식민주의적 사고와 인식 그리고 서구 사회에서 굳어진 성 정체성에 대응하는 작업은 언어로 환원하기 어려운 감각적 경험을 생성한다. 그는 2020년 부터 중국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경극과 100년전 활동 했던 여장 남자배우 메이란 팡에 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퍼포먼스와 설치 작업을 서울 시립미술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슈테들릭 시립미술관, 보네판텐 미술관 등에서 소개했다.
학력
2021 Sandberg Instituut, Design and Fine Art, 예술 석사,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2019 Staatliche Akademie der Bildenden Kunste Karlsruhe, 칼스루에, 독일
2017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학사
교육
2025 홍산로 초등학교, 방과후 미술학교, 우한, 중국
2025 Gerrit Rietveld Academie, Image and Language, guest tutor, 암스테르담
주요 개인전
2025 《Red Celebration》, 브리살 미술관, 미델버그, 네덜란드
2023 《밤의 소리》, 공간서로, 서울
2022 《물에뜬 달, 물잡이》, 윈드밀, 서울
주요 단체전 및 퍼포먼스
2025 〈파랑 달, 파란 그림자〉, 서서울미술관
2025 〈Blue Moon〉, 보네판텐 미술관과 버터플라이 하우스 재단 협업, 마스트리트, 네덜란드
2025 《Stage Left》, 브리살 미술관, 미델버그, 네덜란드
2024 《TEST CASE XXXI》, 유럽 세라믹 센터 EKWC, 오이스터비크, 네덜란드
2023 《Moving Shadows》 , 로테르담, 네덜란드
2023 《Moving Shadows》, Punt WG,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2023 《When Things Are Beings》, 스테델릭 뮤지엄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2022 〈Blue Moon〉, 스테델릭 뮤지엄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2022 〈Butterfly dream〉, 이프 아이켄 덴스 스튜디오,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2021 〈Landscapes: Eye on research labs〉, 아이뮤지엄,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서 난지한강 공원 내에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2006년 개관하였습니다. 국내의 역량 있는 미술가 및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및 연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국제화 추진을 위한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활용과 다원화 된 교류를 위해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국내외 미술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