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정은 실재하는 풍경을 3D 렌더링 기반의 디지털 이미지로 재현하고 이를 물리적 공간에 영상 및 설치로 구현하면서 인간과 기계, 자연의 관계를 살피는 작업을 해왔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기술로 가공된 실재의 풍경은 증강된 현실의 비 실제적 자연과 접목되어 실재와 가상의 경계에 위치한 모호한 감각을 불러일으킨다.
개인전으로 《Route 0》(서호 미술관, 남양주, 2024), 《Contrology》(Hall 1, 서울, 2022), 《Defaulted》(N/A, 서울, 2021), 《Virtual Writing》(Societeit Sexyland, 암스테르담, 2022)을 가졌으며, 단체전 및 비엔날레로 몰타 비엔날레 주제관 《Hybrid Landscape is Isolated》(몰타 국립 고고학 박물관, 발레타, 2024), 《다섯 발자국 숲》(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미술관, 과천, 2024), 《SeMA 앤솔러지: 열 개의 주문》(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2023), 더치 디자인 위크《Get Set》(Strijp-T, 아인트호벤, 2022), 《Pixxel Point: Deep Deep Forest》(Nova Gorica City Gallery, 노바고리차, 2021), 《횡단하는 물질의 세계》(아르코미술관, 서울, 2021), 《가벼운 사진술》(일민미술관, 서울, 2021), 파리 포토《Mirage Club》(24 Rue Beaubourg, 파리, 2018) 등에 참여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학력
2019 로잔예술대학교(ECAL) Photography 석사과정 졸업 (로잔, 스위스)
2016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커뮤니케이디자인과 졸업
주요 개인전
2024 《루트 0》, 서호미술관, 남양주
2022 《Contrology》, Hall 1, 서울
2020 《Defaulted》, N/A, 서울
2017 《Virtual Writing, Societiet.Sexyland》,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주요 단체전
2024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24 《빛과 인간을 담아내다》, LG 아트센터, 서울
2024 《몰타 비엔날레 “Hybrid Landscape is Isolated”》, 몰타 국립 고고학 박물관, 발레타, 몰타
2023 《느리고 빠른 이식》, 문래예술공장, 서울
2023 《Oled Art Wave ‘Long Dream’》, 쎈느, 서울
2023 《SeMA 앤솔러지: 열 개의 주문》,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2023 《다시, 자연에게 보내는 편지》, 문화역서울284, 서울
2022 《Dutch Design Week 'Get Set', Strijp-T》, 아인트호벤, 네덜란드
2021 《Pixxelpoint 'Deep Deep Forest'》, Nova Gorica City Gallery, 노바 고리차, 슬로베니아
2021 《Organic Cyborg》, 아웃사이트, 서울
2021 《가벼운 사진술》, 일민미술관, 서울
2021 《횡단하는 물질의 세계》, 아르코미술관, 서울
2020 《No Functional Furnitures》, 화이트노이즈, 서울
2020 《PRECTXE 2020》, 부천 아트벙커, 서울
2019 《Selected ECAL Graduation Show》, ECAL, 로잔, 스위스
2019 《Covered, The Selects》, 뉴욕, 미국
2018 《DDD》, ECAL, 로잔, 스위스
2018 《Mirage Club》, 24 rue Beaubourg(Paris Photo), 파리, 프랑스
2018 《Immersed Materiality》, 화이트노이즈, 서울
레지던시
2024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작가, 서울
선정
2024 몰타 국립현대미술관, 몰타 비엔날레 주제관 작가 선정
2024 현대 퓨처넷,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선정
2024 LG 아트센터, 미디어아트 신진작가 선정
2022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 서울문화재단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서 난지한강 공원 내에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2006년 개관하였습니다. 국내의 역량 있는 미술가 및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및 연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국제화 추진을 위한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활용과 다원화 된 교류를 위해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국내외 미술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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