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은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서 조형예술과 사운드 인스톨레이션을 전공하였다. 근간에 드로잉이라는 매질을 이용해 다다르는 다층적인 결과물을 기대하며 드로잉 기반의 작업을 진행 중이다. 개인전으로 《공기, 이미지, 조각들》(차 스튜디오, 인천, 2021), 《모음》(SeMA 창고, 서울, 2019), 《탑, 씨, 꽃꽂이》(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17)와 《집괴_集塊》(금천예술공장, 서울, 2023), 《언박싱 프로젝트-오늘》(뉴스프링프로젝트, 서울, 2022), 《산실 産室》(인천아트플랫폼, 인천, 2021), 《유어 플랫폼, 유어 파크: 비욘드 플랫》(인천아트플랫폼, 인천, 2021) 등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2019년 SeMA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으며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16),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2020-2021), 금천예술공장 (서울, 2022) 입주 이력이 있다.
학력
2007 파리 1대학 팡테옹-소르본, 조형예술학과 석사과정 졸업 (파리, 프랑스)
2004 린츠 예술대학교 실험 조형학과 (사운드 인스톨레이션), 포스트 디플롬 (린츠, 오스트리아)
2003 스트라스부르 고등 장식 미술학교, 국가고등조형예술학위 (석사) (스트라스부르, 프랑스)
2001 스트라스부르 고등 장식 미술학교, 국가조형예술학위 (학사) (스트라스부르, 프랑스)
주요 개인전
2021 《공기, 이미지, 조각들》, 차 스튜디오, 인천
2019 《모음》, SeMA 창고, 서울
2017 《탑, 씨, 꽃꽂이》,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주요 단체전
2022 《느슨한 포옹》, 금천예술공장, 서울
2022 《언박싱 프로젝트-오늘》, 뉴스프링프로젝트, 서울
2022 《Doc. 대성로 122》, 충북문화관 숲속 갤러리, 청주
2021 《산실 産室》,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2인전, W/ 최수련)
2020 《여행하는 예술가의 가방(The Show Must Go on)》, 인천아트플랫폼 창고갤러리, 인천
2020 《2020 플랫폼 아티스트: 당장의 질문》, 인천아트플랫폼 전시장 일대 및 웹사이트, 인천
2019 《디어 드로잉》, 드로잉룸, 서울 (2인전, W/ 김지형)
2018 《미세한 기울임: 씨-음》, 청주시립 대청호미술관, 청주 (협업전, Collabo/ 권병준)
2018 《장래희망》, 파운드윌 아트 소사이어티, 서울
프로젝트
2021 《유어 플랫폼, 유어 파크: 비욘드 플랫》,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공공예술 프로젝트)
2018 《Growing Drawing》, 더 빌리지 프로젝트, 돈의문 박물관 마을, 서울
레지던시
2023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22 금천예술공장 13기 입주작가, 서울문화재단, 서울
2020-2021 인천아트플랫폼 11·12기 입주작가, 인천문화재단, 인천
2016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0기 입주작가, 청주시립미술관, 청주
선정 및 지원
2023 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 시각출판, 인천문화재단, 서울
2020-2021 인천문화재단 유망예술인 창작활동지원, 인천문화재단, 서울
2019 서울시립미술관 신진미술인 전시지원 프로그램,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8 청주시립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 청주시립미술관, 청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서 난지한강 공원 내에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2006년 개관하였습니다. 국내의 역량 있는 미술가 및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및 연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국제화 추진을 위한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활용과 다원화 된 교류를 위해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국내외 미술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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